강보살의 선행 음덕은 복을 도울 뿐 중생을 돕지 못했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이다. 내가 묘향산 북신현면 하향동 강선봉 강선암(北薪峴面下香洞降仙峰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菴)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구십 리다. 어느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見性菴)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이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한 시경이다.
암자 들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러 대 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안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掀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가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대귀(大貴)하고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니 대부(大富)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요, 복중지지(福中之知)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하는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妻拳)을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救)하나 초년(初年)에는 적선(積善)이오,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 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여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에 강보살의 신세 진 사람은 수십 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한다.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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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창조 음운-한글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오음(五音)의 냉기 중에서 발성(發聲)은 수성(水聲)이니 오음에 우음(羽音)이오 한글의 '나,다,타'는 흑색소기지화음(黑色素氣之化音)이다.
냉기지중(冷氣之中)에 목기를 배성(胚成木氣)하니 수생목(水生木)이다. 목성(木聲)은 오음중 각음(角音)이오 한글의 '가, 카, `+카'이다. '`+카'는 공성법(空聲法)과 간음법(間音法)이다. 청색소(靑色素)가 백색소의 금성분자(金性分子)를 통하여 초목의 성기지화음(性氣之化音)이다.
열기(熱氣)는 양기(陽氣)의 화기(火氣)며 신기(神氣)다. 수기지정(水氣之精)을 통하여 전류로 화성한다. 열기 중에서 발성(發聲)은 화성(火性)이니 오음 중 치음(徵音)이다. 한글의 '아, `+아, 하'에서 '`+아'는 공성법(空聲法)과 간음법(間音法)이오 열기지중(熱氣之中)에 토기(土氣)가 있으니 화생토(火生土)이다.
오음 중 토성(土聲)은 궁음(宮音)이오 한글의 '마,바,파'이다. 토생금(土生金)하니 금성(金聲)은 오음 중 상(商聲)이오 한글의 '사,자,차'이다.
우주 창조 시에 궁상각치우 오음이 시발(始發)하니 만물이 생겨나기전(萬物始生之前)이라 양서(陽書)이다. 한문(漢文)은 과두문자(科斗文字)라, 만물 번영(萬物繁榮) 후에 복희씨가 창조하여 금목수화토 오행 음양지서(金木水火土 五行 陰陽之書)니 음서(陰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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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을 위하는 마음은 열화, 중생을 위하는 마음은 명화
애정(愛情)의 원천(原泉)은 하나이며, 하나는 심(心)이다.
심(心)은 애자지심(愛子之心)과 애인지심(愛人之心)이 다르다.
자손을 위하는 마음은 열화(熱火)와 같고 중생을 위하는 마음은 명화(明火)와 같으니
명화(明火)는 우주의 온도도 동일하고 광명도 동일하니 제도중생(濟度衆生)이오, 열화는 한 가정에 불과하다.
불가(佛家)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에서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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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대호는 살인하지 않고 시장기를 잘 참는 영물
천하 무적이나 후중한 수중왕(獸中王)이라 살인하는 법이 없고 시장기를 잘 참는 영물이다. 그리하여 신의 가호가 엄(嚴)하다. 영산신(靈山神)이 사신에 명(命)하여 인도하니 산중에 대소사(大小事)와 세상의 대소사(大小事)를 알고 상신(詳愼)하니 산왕대신(山王大神)은 대효(大孝)이신 국왕 후신(國王後身)이다.
왕자대호(王字大虎)는 고금을 통하여 인간에 피해가 없다. 왕자대호(王字大虎)는 백두산 산중에서 남녀가 길을 잃고 쓰러진 것을 보고 시장한 줄 알고 인가에 가서 밥과 고추장 단지를 물고 와서 꼬리로 물을 쳐서 잠을 깨우고 밥과 고추장을 코 앞에 놓으니
시장한 참에 밥을 먹고 무서운 대호(大虎)도 다정하게 여겼다. 이튿날 하산하여 왕자대호(王字大虎)의 온정으로 밥과 고추장을 잘 먹은 이야기를 하니 그 집이 바로 밥과 고추장을 잃은 집이라 그 날 밤에 대호(大虎)가 밥그릇과 고추장 단지를 다시 전한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그 얼마 전에 왕자대호(王字大虎)가 야산에 무지한 표범이 귀동자를 업은 부인을 물고 산중으로 오는 것을 물리치고 아기와 부인을 업고 나와 살린 사실을 무산(茂山)이나 갑산(甲山)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갑산(甲山)과 무산(茂山) 사람들은 왕자대호(王字大虎)를 별칭하되 산신(山神)이라 한다. 맹수 중에 사자나 대호(大虎)는 시장할 때 잔인하나 배가 부르면(充腹) 은인 자중(隱忍自重)하여 순수성도 자연스럽다.
사자와 대호는 배가 부르면 동물 세계에서 싫어하며 증오하는 마음이 없으니 천심(天心)이라 한다. 산중왕 영물(山中王靈物)은 오래된 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천하 영웅 호걸(天下英雄豪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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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천은 공해와 살기로 길지가 흉지로 바뀌고 있다.
동산(洞山)에는 무수한 학과 두루미와 백로가 서식하고 하천에는 큰 용소(龍沼)가 있고 전국 대소강(大小江)에도 허다한 용소가 있다. 그러나 이제
불문(佛門)에는 대도(大道)를 통한 대선사가 잠적하고 산승(山僧)만 살고 있으니 산천은 정기가 흐리고 사찰터의 대명당은 살기(殺氣)가 서리고 속세에도 대현(大賢)과 대유(大儒)가 적으니
강에 용소가 변하여 이무기(鮎鱺)가 살고 있다. 용궁은 즉 수정궁(水晶宮)이라 용소는 물이 수정같이 맑고 정기가 서리나 이무기가 살면 물빛이 어둡다. 그리고 살기가 서려있다.
전국의 강과 하천에 용소가 사라지며 남은 용소는 이무기가 살아 흉소가 되고 있다. 나는 육십년 전에 전국 산천과 명당 절터와 산소와 가옥터도 고루 돌아 보았다. 그 당시는 반은 남았으나 지금은 백분의 일도 남아 있지 않다.
그 예로 충남 부여군에 많은 용소가 평지가 되고 고란사(皐蘭寺) 앞의 용소와 수북정 용소(水北亭 龍沼)는 약간 흔적만 남아 있으나 그 나머지는 없어졌다. 공주의 금강에 허다한 용소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공주군 유구면 창마을 앞에 큰 용소가 육십년 후에 가보니 완전 평지가 되고 공부 거부(巨富) 오참봉은 옛말로 변하였다.
조식(調息)하며 와선(臥禪)하던 용소의 용종어족잉어(龍種魚族鯉魚)는 동해로 전부 이주하니 천재지변(天災地變)과 인재지변(人災地變)이 두렵도다.
산천의 살기와 평지의 음살(陰殺)이 심하여 공해가 된다. 전국 동포는 수심수덕(修心修德)하고 정도동행(正道同行)하면 인심이 천심(天心)이라 천우신조(天佑神助)하리라.
나는 수개월 전에 지리산 용유담에 가 보았다. 그런데 지리산 정기를 해치는 흉물이 살고 있었다. 수색(水色)이 수정체(水晶體)가 아니고 정기를 해치는 흉기(凶氣)가 서리니 반드시 흉물소거지지(凶物所居之地)라. 이무기는 비록 적어도 수정(水精)이 청명(淸明)하지 못하고 수정(水精)은 살기로 변하니 길기(吉氣)는 찾아 볼 수 없다.
명승지에도 악인과 수중 흉물과 산중에 악물 천년 이상 된 독사, 지네며 여우 등이 살고 있으면 그 지역은 악기(惡氣)며 흉기(凶氣)며 살기(殺氣)가 서리고 음란무도(淫亂無道)한 사람이 살고 있으면 흉기와 음살(陰殺)도 뜬다. 그리하여
세존은 명산 명승지 명당에서 자비심으로 대도(大道)를 깨치면 천하 산천에 길기(吉氣)가 떠오르고 천공(天空)에는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공해도 길기로 화하고 중생에 행운이 열리리라. 승려는 수도(修道)가 본분이고 속인은 수덕(修德)이 본분이니
수심(修心)은 승속간(僧俗間)에 필요하다. 그리하면 대길한 상서(祥瑞)가 있으리라. 인심(人心)은 천심(天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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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호흡에서만 가능 둘째 가축을 기르는 것이오, 셋째 양어(養魚)이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으로 흡수하는 영양과 모공에서 흡수하는 영양이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 흡수하면 만병에 대길하다. 대체 소염(消炎), 소담(消痰), 소체(消滯),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粉子)와 녹용분자(鹿茸粉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粉子)의 신비색소는 인신조직강화(人身組織强化)와 건강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 신비다. 우주공간의 색소 중에 만병통치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粉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 색소 중의 만종 약성분자(萬種 藥性粉子)에 백색 신비색소를 힘차게 흡수하면
첫째 기관지병, 둘째 폐선병(肺線病) 셋째 폐병이 치료된다. 넷째 황색신비색소(黃色神秘色素)를 육체 운동과 용기를 배가하여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비위병(脾胃病)이 치료된다.
다섯째 흑색신비색소를 근골에 힘을 주고 운동하며 단전 호흡을 힘차게 하며 흡수하면 신(腎), 명문, 방광병이 치료된다.
여섯째 적색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 擴大法)과 판막신경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 소장, 심포락, 삼초병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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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조는 한국에 있었다.
한국(韓國)은 지구의 생기지원(生氣之源)이다. 불로장생하는 선(仙)은 삼신산(三神山)이오, 사해용왕(四海龍王)은 동해(東海)요, 사해(四海)의 청해(淸海)는 동해이다.
신룡(神龍)과 영구(靈龜)와 신어(神魚)는 동해요, 산삼과 자초와 황기는 한국이오, 목성세계(木星世界)로 왕래하는 영물지룡(靈物地龍)이도 한국이오, 인간의 시조와 불(佛)의 시조와 선의 시조(始祖)도 한국이오, 초목금수어별곤충의 신통술도 한국이다.
동해와 한국은 신세계(神世界)요, 한국은 삼신산(三神山)이라 신인(神人)과 신선(神仙)과 신술자(神術者)의 신국(神國)이다.
생기방 한국(生氣方韓國)은 인묘시(寅卯時)에 생기를 흡수하여 이십사 시간을 오기(五氣)와 십이신(十二神)과 상합하여 연속하면 악기(惡氣)와 흉기(凶氣)와 사기(邪氣)가 자연 침해(自然侵害)하지 못하고 과거에 누적한 악기(惡氣)와 흉기(凶氣)와 사기(邪氣)도 부지불각중에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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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수정기가 극히 맑으면 뛰어난 기억력
총명한 자는 학술로 평생의 업으로 삼으라(平生爲業). 그러나 간간이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라. 금상첨화(錦上添花)니라. 그리고 영명(靈明)한 자는 문학 연구보다 조식(調息)과 참선위주(參禪爲主)하라.
고인(古人)은 신체가 장대(長大)한 대근기(大根氣)라 조식법(調息法)에 치중하지 않아도 무병건강하다.
수도자는 정력(精力)이 정기(精氣)로 화하니 인산의 정기(精氣)가 우주의 정기와 상통하면 대선사요, 대명(大明)하면 불보살이다.
지구의 생기는 봄날의 온도에서 화하니 극한(極寒)은 영양물(營養物)의 집합처라 봄날 춘분 청명의 기후가 오면 온도가 봄 기후의 주기(主氣)이다. 그리하여 영양물은 온도와 합세하여 만물을 화생시키니 화생하는 주기(主氣)를 생기(生氣)라 한다.
인간의 몸에 영채가 생기(生氣)의 힘이니 즉 정기(精氣)다. 생기(生氣)가 강하면 영채가 더욱 빛나고 생기가 약하면 영채가 더욱 약하다. 영채는 전신 피부가 윤택하다. 생기(生氣)가 극도로 강하면 서기(瑞氣)가 발하니 오색채운(五色彩雲)이오, 훈기(薰氣)가 발하여 향이 십리까지 퍼진다.
생기가 정상이면 길기(吉氣)요, 길기는 훈기요, 훈기는 서기(瑞氣)하니 서기는 대길(大吉)하다. 사람은 전신의 생기가 강하면 근골도 강하여 우주의 전류와 공기와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상합하여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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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시조는 오색소
만물의 생명은 색소다. 색(色)은 초목의 목성분(木性分)이고 소(素)는 목성분자(木性分子)로 결실한 핵(核)이다.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종핵(五種核)은 생기(生氣)며 생명력이니
공기 중의 신비색소(神秘色素)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를 따라 호흡되고 병균은 흉기(凶氣)와 악기(惡氣)와 사기(邪氣)를 따라 흡수되니
전신의 기(氣)가 극강하게 충만하여 전신 신경의 온도가 가하여지면 십이장부의 온도가 생기로 화하니 생기지핵(生氣之核)이다. 동방목기(東方木氣)에 북방수기(北方水氣)는 목기지모(木氣之母)라 수생목(水生木)하니
수(水)는 오행의 시조요, 오행(五行)은 만물의 시조다. 오행의 시조 수(始祖水)는, 수기(水氣)는 극냉하니 냉동 직전에 생광(生光)하니 수기지광(水氣之光)은 청기(淸氣)다. 청기는 수중지정광(水中之精光)의 합성체(合成體)다.
정기지광(精氣之光)과 청기지광(淸氣之光)은 합성하면 명(明)이다. 명(明)하면 우주 삼라만상이 선명하게 비치니 우주는 명중지체(明中之體)이다.
명지본(明之本)은 정(精)이오, 정지본(精之本)은 청(淸)이오, 청지본(淸之本)은 수(水)요, 수지본(水之本)은 냉기다. 냉기로 동결하고 해빙(解氷)하면 수(水)이다.
남방화기(南方火氣)는 토기지모(土氣之母)다. 화기(火氣)는 열(熱)하고 열기지선(熱氣之線)을 합성즉광(合成則光)이라 하고 광선(光線)을 합성즉명(合成則明)이라 한다.
대명(大明)의 상조자(相助者), 동방색명(東方色明)은 성명자(性明者)요, 서방금기명(西方金氣明)하고 중앙토기영명(中央土氣靈明)하니 우주의 명(明)의 종합체(宗合體)를 대명(大明)이라 한다.
사람은 오장육부 심포락(心包絡)까지 십이장부이다. 십이장부 중 심장은 총재(總宰)다. 심장신(心臟神)하니 신명(神明)하고 심(心)은 화장부(火臟腑)라 화광(火光)하니 심광(心光)이오 광명(光明)하니 심명(心明)이다. 인체의 화장부는 육종(六種)이니
심장과 소장은 화장부요, 삼초(三焦)는 토중지화(土中之火)요, 심포락(心包絡)은 목중지화(木中之火)요, 명문(命門)은 수중지화(水中之火)요, 단전(丹田)은 금중지화(金中之火)다. 그리하여 인간의 양기(陽氣)는 광(光)이다.
화(火)는 열(熱)하고 화광(火光)은 온(溫)하니 온도는 양기다. 오장지광(五臟之光)이 뇌에 합하면 명(明)으로 화하고 심장에 합하면 명(明)으로 화하니 뇌는 청명위주(淸明爲主)하고 심(心)은 광명위주(光明爲主)하니 대각(大覺)은 대명자(大明者)다.
뇌에 수기(水氣)가 극청즉우주(極淸則宇宙)가 명중지체(明中之體)라 대각자불(大覺者佛)이다. 심화대광즉서기(心火大光則瑞氣)하고 향연(香煙)즉 향문(香聞)하니 지존(至尊)도 창업주(創業主)는 서기(瑞氣)하며 향문(香聞)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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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는 부화시는 뼈가 없이 생후 호흡으로 뼈를 이룬다.
해중어족(海中魚族) 중에 은어(銀魚)는 동지(冬至)에 부화하고 명태(明太)는 대한 입춘(立春)에 부화하니 여성정(女星精)이다. 그리고
습생물(濕生物) 곤충(昆蟲)은 그 중에 갑충(甲蟲)도 있으니 탁기(濁氣)와 청기(淸氣)를 통한 색소 중에 분자와 석회질이 합성하여 화생한다.
태생(胎生) 중에서 오직 인간만이 부처, 신선이 될 수 있고 독사, 지네, 흰여우(白狐) 등은 성불할 가능성이 만무하다.
난생물(卵生物) 중에는 신룡, 영구(靈龜), 선학(仙鶴), 신작(神鵲), 영봉(靈鳳) 등이 있으나 인간으로 환도했을 때
조상 신령과 산천 신령과 집터 신령(家基神靈)과 불보살령(佛菩薩靈)과 선관신(仙官神)과 삼신(三神)의 가호로 불보살이 될 가능성이 생긴다.
신선(神仙)과 신인(神人)과 대선사(大禪師)와 도사(道士)와 법사(法師)의 경지에 이르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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