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균경감(52세) 27일 경위에서 경감으로 한 계급 승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친 고라니가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윤태균경감이 달려오던 차에 치여 순직했다.
윤경위는 천식등을 앓아 인근 요양병원에입원한 홀어미니를 돌로려고 1년여 전 산북파출소 근무
를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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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두고 관상평을 한다는 것이 예의가 아니오나 관상공부를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고인의
상을 평하게 되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사실 수명은 하늘이 관장한다.
하늘이 관장하는 수명을 사람이 판단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수명만 그러하겠는가 인간의 운명 역시 신의영역이다.
그 영역을 인간이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신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영역을 조금이나마 알더라도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 없는 것이다.
비전십자면도에 동자형과이라는 것이 있다.
同(한가지동) 자형은 삼정부위가 넓고 오악이 높고 밝고 창고혈 부위가 완전한것을 말한다.
고인의 얼굴은 얼핏보면 동자형같다.
하지만 동자형이 아니다.
고인이 얼굴은 용(用)자형이다.
용자형과 동자형은 비슷해보인다.
용자형은 얼굴좌,우가 약간 비대칭을 이룬다.
이와 반대로 동자형은 대칭을 이룬다.
1.눈썹이 좌,우 다르다.
2.코또한 그 세력이 약하다.(난대,정위가 기울어졌다)
3.입은 왼쪽이 올라가 있다.
4.법령이 약하며 왼쪽 법령이 오른쪽 보다 선명하다.
5.눈이 좌,우 다르다.(눈빛이 다르다)
用자형은 실패뒤에 성공이 찾아오고 50대 초가 가장 불길하다.
수명은 상법에서 절반쯤 된다고 하였다.
이렇게 설명을 하여도 단명한 것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물론 찱색을 보아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고
사진 한장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다.
단명한것에 대한 반박으로 하관을 지적하고 싶다.
하관이 둥글고 살이 올라 붙어 있다.
하관은 만년의 운을 관장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관이 좋으면 우리들은 말년운이 좋겠네요 라고 한다.
과연 하관 하나로 말년운이 좋다고만 할 수 있는가?
대체적으로 하관이 좋으면 말년운이 좋은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관하나로 말년운이 좋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다.
하관의 의지력과 많은 연관이 있다.
하관이 넓고 윤택한 사람은 의지력과 뚝심가 투지가 좋다.
전후좌우 살피지 않고 앞뒤 안가리는 사람들이 많다.
체력도 좋다.
고인은 고참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정리정돈 과 후배들에게 차를 타 건네줄 정도로
따뜻한 분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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