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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 페이팰 공동창업자

얼 골 2018. 5. 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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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 페이팰 공동창업자(사진=위키피디아)

 

피터 틸(50세, 재산 25억달러, 약 2조7000억원)만큼 노화에 신경쓰는 실리콘밸리 IT리더도 없을 것이다.

피터 틸은 한때 자신이 120살까지 살 것이라고 말해 유명해졌다.

페이팔 공동창업가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한 피터 틸은 지난 2014년 "근육량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인간 성장 호르몬을 맞았다. 그는 당시 비즈니스인사이더와 인터뷰 하면서 "항상 암 위험을 증가 시킨다는 걱정이 있긴 하지만 향후 10년 안에 암이 완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피터 틸은 잉크매거진과 인터뷰하면서 "젊은 환자의 피를 수혈해 회춘하는 과정인 패러바이오시스(parabiosis)에 관심있다"고도 밝혔다.그는 당시 "나는 패러바이오시스 물질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이것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피를 늙은 쥐에게 투여해 커다란 회춘효과를 보인 것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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