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골 2015. 12. 11. 15:06

노자는 70년을 어머니 배속에 있었다고 하지요? 노자는 상당히 힘이 있는데 일체 말씀 안하거든, 그런 걸 알거든. 풀씨가 땅에 떨어지면 싹이 트는데 씨가 없어도 되는 게 있거든. 고 중간 표준이… 노자의 도덕경은 중간점 좀 초과 됐어. 천지지시(天地之始) 만물지모(萬物之母) 시(始)는 뿌럭진데 자연에 들어가면 그놈이 그놈이야, 모(母)는 시(始)니까. 왕필은, 왕보살은 선에 밝은 사람인데. 공자님이 노자님을 용에다 비했는데 노자하고 석가모니는 노자가 앞선다고 봐야 돼. 노자는 누가 봐도 성불(成佛)이지요. 유불(儒彿)이란 없어요.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닌데 기독, 알라, 칼맑스, 힌두교, 유교엔 공잔데 공자신은 보잘 것 없어요. 노자가 앞선다.


(노자님의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라는말 해석이 각색인데 좀 말씀해 주십시요.)회(恢)라는 건 넓을 회니까 안덮는 곳이 없다. 그물이 엉성하지만, 그물이 없는 것 같지만 빠져 나가지 못한다. 광(廣)은 넓기만 한 거고 회(恢)는 넓기도 하고 다 덮는다.공자가 노자한테 배웠는데, 맹자도 배웠고, 맹자는 바람잽이야, 노자와 비슷해요, 하고 싶은대로 배웠으니까. 공자는 배우고 싶은대로 배우지 못하고.공자님은 천현지황이라 했는데 노자님 자체가 천현이거든. 하늘 속에 하늘이 또 있다,


현우현은 중묘의 문이라 했거든. 하늘 속의 하늘이 거 진짜요. 명가명 비상명 도가도 비상도.노자 어머니는 성자고, 그런데 진짜 바보의 어머니가 많거든. 완전 도수 360도에 8괘 x 9노양수=72국으로 나누어 가지고 5행, 72국 x 5행=360일이잖아? 글ㄴ데 72국이면 72도에 가게 되면 곱하기 5면 건 大聖者 되거든. 천지 5행지 精이 72도로 분열하여 수국분야에 노자, 목국 분야에 공자, 화국분야에 야소, 금국분야에 세존.


노자 같은 양반은 뜨지 않고도 되겠지. 동래자기만함관, 노자가 서행하는데 함곡관에 가차이 오니까 서기하더라 이거야. 관의 역인이 서기를 보고 진인이 통과한다는 걸 알았거든. 열선전에 있는 얘긴데 두자미(두보)가 그걸 글로 지었거든. 그런 사람은 헛소리를 적지는 않아요.(주:두보의 추흥사주 중 세째 수에 '동래자기만함관'이 있다.

봉래금궐대남산 승로금경소한한
사망요지강왕모 동래자기만함관
운이치미개궁선 일요용린식성안
일와창강경세만 기회청쇄점조반
(당시선 55, 신역하문대계, 명치서원, 572~3쪽))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 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 분자에서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
○○○이 봐. 거짓말 해가지고 한 참 돈벌 적에는 천하에 갑부될 것 같애도 천하에 허무하잖아? 얼마나 허무해. 문선명이 죽어 봐. 얼마나 허망한가. 너 지금부터 뜨기 시작하면 너 죽은 후에는 그런 것들 하고 다를 거 아니야? 그렇게 살면 돼.가만히 누워서 뜸뜰 적에 지혜가 비춰 오니까.


노자님이 말씀한 거, 또 부처님이 82살 되도록 돌아댕기며 설법한 거이 전부 네 영속으로 다 와서 네 영속에서 합성되는데 부처님 설법한 거 다 합성되면 네가 부처야, 성불이지? 단전에 뜨면 다 조명 돼 오니까. 성인의 말씀은 영력이니까, 건 1000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

성자의 말씀 음파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제고 공부하는 사람 영력 속에 합성돼 와요. 여게 지금 사람들이 시공을 초월한다고 말하잖아? 걸 어떻게 초월해? 그게 아니고, 이제 여게 무전은 공간으로 전파가 나가잖아 전깃줄 전봇대 없어도 바로 가거든. 수신기만 있으면 그걸 받고. 대성자의 말씀 음파 거 전하는 지혜니까 식파라 해도 되겠지, 건, 단전 뜨는 사람한테 합성되거든? 그래서 영력이 자꾸 커지는 거지? 그냥 가만 앉아 참선하는 속에는 그런 거 없어.우리나라에 노자 같은 이, 많은 사람을 죽일라고 허튼 소리 했던가? 강태공 같은 이, 노자도 죽음 후에 따르는 사람 죽일 소리 한 마디도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