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얼 골
2016. 1. 23. 08:48
기사내용 조선일보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생년월일:1944년생(66)
나서기 싫어하고 지고는 못 사는 성격 .. 위기에 강한 CEO
1944년 경북영천출생
고향 사람들은 그를 "남에게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인 동시에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워낙 싫어하는 사람"으로 기억한다.
1966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한 그는 1969년 삼성전자 창립 멤버로 전자산업에 투신했다.
한때는 삼성전자를 떠나 삼성전기 사장, 삼성전관 사장, 삼성그룹 일본본사 사장 등을 지내면서 "주류에서 밀려났다."
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1997년 삼성전자의 총괄 대표이사 사장으로 화려하게 복귀, 곧이어 닥친 IMF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내면서
"위기에 강한 CEO" 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경영 성과가 좋은 최고경영자 2위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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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상임고문의 눈썹은 검미(劍眉: 칼눈썹)이다.
윤종영 상임고문의 성격이 나서기 싫어하고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고 고향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성격은 눈썹과 눈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눈썹과 눈으로 보았을때는 보통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다.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칼과 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것이다.
기강(氣强)의 성격이며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의 소유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