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니나 왕

얼 골 2016. 2. 5. 10:07

 

 

 

 

 

니나 왕 

춣생:1937년생

 

홍콩 여자 갑부 사망하자

내연남 " 16조 유산 내것 "

 

  유족과 2년째 법정다툼 막바지

 

최근 홍콩에서 아시아 최고 여성 갑부의 유산을 둘러싸고 유족과 애인 간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국영 화학업체 차이나켐그룹의 니나 왕 전 회장(69.사진)이 남긴 1000억홍콩달러(약16조원)유산을 놓고 차이나켐

 자선기금과  왕 전 회장의 애인을 자칭하는 전속  풍수사 (風水士)간에 2년을 끌어 온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명보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홍콩 최고법원은 8주간 심리를 마친 뒤 이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로 하고 11일 첫 심리를 시작했다. 1000억 홍콩달러라는 천문학적 유산을 둘러싼 법정다툼은 2007년 4월 3일 니나

왕이 자식도 없이 난소암으로 사망하면서 시작됐다.

 

왕 전 회장의 전속 풍수사였던 토니 찬은 왕 전 회장이 숨진 지 17일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숨은 애인이었다고 주장하며

"왕은 2006년 나를 유일한 수혜자로 지정한 유언장을 써 줬다" 며 유언장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왕 전 회장은 2002년 자신이

죽은 후 모든 재산을 가족과  차이나켐 자선기금에 넘긴다는  내용의 유언장을 작성한 바 있다.

이 같은  상반된 내용의 유언장을 근거로 양측은 왕 전 회장이 숨진 직후부터 지루한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니나왕은 1999년 생전에 납치됐다가 실종된 남편의 뒤를 이어 회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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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왕의 관상평

 

니나왕의 얼굴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위는 눈썹이다.

팔자눈썹이다. 눈썹끝이 처첩궁쪽으로 뻗어 있다.

처첩궁은 부부간과 이성간의 애정을 보는 곳인데  눈썹끝이 이곳을 누르는 형상이므로 부부간의 애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