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얼 골 2016. 2. 18. 10:26

김성환(1953년 만 59세)

대한민국 외교공무원,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걸쳐 제36대 외교안보통상장관 취임.

 

* 경기고등학교 졸업

* 1976년 서울대 경제학 학사.

 

<인사청문회>

 병역등급판정 의혹과 해명

김성환 장관은 1975년 징병검사때 현재의 1급에 해당하는 갑종으로 현역병 입대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외교부 입부(1976년) 이후인 1977년 다시 실시된 징병검사에서는 현재의 4급에 해당하는 을종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선천성 '턱관절 장애, 저작장애'였다. 야당 의원들은 당초 1차 징병검사 때 드러나지 않았던 선천적 장애가 불과 2년 뒤의 2차 징병검사에서 발견된 경위가 석연치 않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장관은 선천성 탈구 증세가 있었지만 평소에는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냥 지내다가 1977년 증세가 심해지면서 심각성을 알게 됐고 1977년 실시된 재검에서 결국 탈구 판정을 받았다"며 "지금도 하악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이 후 종합병원에서 받은 관련 진단서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했다.

 세금탈루 의혹과 해명

김성환 장관은 2004년 8월19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빌라를 2억3천만원에 매입했다고 계약서에 작성했지만 실제 매입가액은 4억7천만원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매매가액을 축소신고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이다. 또 2004년 9월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소재 아파트를 4억5천500만원에 매도했으나 계약서에는 1억7천만원으로 기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야당 의원들은 고의로 탈세한 것으로 형사처벌 대상이며 즉시 탈루액을 납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장관은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빌라 매수계약서가 신고거래액보다 낮게 작성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시에는 관행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공인중개사가 매입자를 위해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고 대신 해명했다. 이후 문제가 된 세금차액은 이후 전액 납부하였다.

 

<경력>

제10회외무고시.

1980년(27세): 주호놀룰루 부영사

1995년(42세):외교통상부 인사기획담당

1996년(43세):주미국대사관 참사관

2000년(47세):외교통상부 북미국 심의관

2001년(48세):외교통상부 북미국 국장

2002년(49세):주우즈베키스탄 대사

2005년(52세):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 실장

2008~2008년(55세):외교통상부 제2차관

2010년(57세):제36대 외교통상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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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벼슬하는 관상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김성환장관은 골격 생김새가 청정하고 산이 우뚝 솟은 듯하다.

 

 

   반기문(33대 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                                     유명환(전 외교통상부 장관)

 

 

 

 

위의 세 분들은 외교통상부장관을 역임했거나 현재 그 직을 수행하고 계신 분이다.

물론 다른 분들도 전부 확인해야 하나

여기서는 위의 세분만을 놓고 공통점을 찾아 보겠습니다.

 

1.골격 생김이 청정하다.

2.눈썹이 높이 있다.

3.눈은 작고 정신이 잘 갈무리져 있다.

4.기운이 탁하거나 생김이 혼탁하지 않다.

 

이렇듯 높은 지위에 오르는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관상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