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타이거 우즈

얼 골 2016. 3. 30. 12:23

타이거 우즈(34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외도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관상학적으로 본 타이거 우즈

:처첩궁에 점이 있다.

상학적으로 부부간의 애정관계를 보는 곳을 처첩궁(妻妾宮)이라 한다.

그럼 왜 부부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관상학적으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림 1

처첩궁은 어미(魚尾)와 간문(奸:범할간, 門:문문)에 있다.

어미(魚尾)란

눈을 물고기 형상으로 보고 눈꼬리 부분을 물고기의 꼬리부분으로 본다.

어미란 물고기의 몸통끝과 꼬리가 시작 되는 부분을 말한다.

간문(奸門)이란

어미와 눈가 옆부분(약간 들어간부분을)을 말한다.

처첩궁(妻妾宮)은 남편의 입장에서 보면 아내에 대한 모습을 보는 것이며 반대로 아내된 입장에서 보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는 것이다.

처첩궁의 위치

그림 1과 같다.(설명참조)

처첩궁의 상태

빛이 윤택하고 피부에 금이 없어야 좋으며 평평(굴곡이 없어야 한다는 뜻)하고 원만해야 한다.

움푹하고 빠진것은 좋지않다.

처첩궁에 점이 있을경우

마의상법편

黑痣斜紋 흑지사문 검은사마귀가 비스듬이 있으면

外情好而 외정호이 바깥에서 정을 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心多淫欲 심다음욕 음탕한 마음이 많다.

상리형진편

검은 사마귀나 피부의 금이 기울게 있으면 외정(外情)을 좋아하면서 음식을 먹는데에 원망을 많이 하게된다.

타이거 우즈의 상피(위눈꺼풀)를 자세히 보면 삼중으로 되어있다.

큰 상꺼풀안에 가느다란 금이 2개가 보인다.

상학에서는 이런 눈꺼풀이 있으면 여난(女難:여인과의 교제로 인한 근심과 걱정)의 상이라 한다.

그럼 왜 어미(魚尾)나 간문(奸門)부위가 깊거나 사마귀나 주름이 있을 경우 문제가 되는가?

1. 어미나 간문이 깊은경우

: 왼쪽눈을 태양 오른쪽 눈을 태음이라 하여 눈을 일월(日月)이라 한다.

눈에는 정신과 기운이 깃들어 있기에 그 흐름이 막히지 않고 잘 소통이 되어야 한다.

어미부분이 깊으면 그 기운이 흘러가지 못하고 막히거나 소용돌이 치는 현상이 발생하니

움푹하거나 빠져 있으면 않된다.

▶일반적으로 어미(魚尾)부분은 약간 들어가 있다.

.

해부학적으로 눈자체에는 뼈가 없다.

손으로 눈주위을 만져 보면 뼈가 잡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이다.

눈차제는 뼈가 없고 눈주위는 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미 부분이 약간 들어간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그 깊이가 깊은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정상적인 경우는 위와 같이 해석을 하지 않는다.

2. 사마귀가 있을 경우

: 점은 돌뿌리와 같고 옥의 티다.

처첩궁은 윤택하고 풍부해야 하는 들판과도 같은 곳인데 이곳에 점이 있다는 것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형국이다.

이러한 이유로 처첩궁은 티끌이라도 있어서는 않되는 것이다.

※처첩궁으로 부부의 애정관계를 본다고 하였는데

처첩궁과 같이 보아야 할곳이 관골이다.

관골부위는 풍만하고 윤택하고 밝고 깨끗해야 좋은 아내를 얻을수 있는 것이다.

관골에 살이 없어 뼈가 돌출된 것은 좋치 않다.

뼈가 돌출되어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좋치 않다.

뾰족하다는 것은 살기(殺氣)를 뜻하니 애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반대로 관골이 거의 없는 경우도 좋치 않다.(밋밋한 느낌)

※ 가장 중요한 것은 심상(心相)이다.

타이거 우즈는 나이는 젊고 돈이 많다.

대개 이런 경우 결혼을 하였다 하더라도 외도를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님)

하지만 타이거 우즈의 여인이 현재 12명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 여인들 사진으로 카렌다를 만들었으니

타이거 우즈는 정도가 심했다고 생각한다. 이건 무엇보다 마음의 병인것이다.

여성편력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돈도 많고 이뿐아내와 자식까지 있으면서도 세간에 문제를 일으켰으니

얼굴상보다 마음의 상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