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박지성

얼 골 2016. 3. 31. 09:10

 

 

 

 

 

 ■ 4월 19일 일요일 MBC스페셜 " 당신은 박지성을 아시나요" 를 방영했다.

 

   박지성이 인터뷰하는 장면을 유심히 보다가 그의 눈을 보았다. 박지성의 얼굴을 처음 본 것도 않인데  전에는 그저 얼굴만

 

   보았다.  그런데 오늘은 그의 눈을 문득 보게 된것이다.  박지성의 눈은 흰자와 검은자가 선명하며 맑고 깨끗했다. 

 

   얼굴이 1000냥이면 눈은 900냥이라고 한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눈은 정신을 나타낸다. 

 

  눈이 맑고 깨끗한 사람은 정신이 눈에 깃들어 있기에  운명적으로  길상이다.      그리고 그는 전택궁(田宅宮)이 

 

  매우 훌륭하다. 전택궁이란 눈과 눈두덩을 말한다. 전택궁이란 말 그대로 전답과 가옥을 나타내는 곳이다. 이런 전택궁이 

 

 좋기에  지금의 박지성이 있는게 않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