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토플러, 민주화는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

얼 골 2017. 11. 2. 13:27

엘빈 토플러 "그 나라 수준에 맞게 다소 제한된 자유를 독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역사가들은 또 성공한 근대 3대 혁명가로 1922년 터키의 국부인 케말 파샤(Pasha)와 1952년 이집트의 나세르(Nasser), 그리고 1961년의 박정희를 꼽는다. 


20세기 최고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Drucker)는 ‘2차대전 후 인류가 이룩한 성과 중 가장 놀라운 기적은 박정희의 경제발전’이라고 했고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민주화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하다. 그 나라 수준에 맞게 다소 제한된 자유를 독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박정희 독재 운운’을 반박했다. 


싱가포르의 리콴유(李光耀)는 또 아시아에서 조국의 위기를 구한 지도자로 박정희와 요시다 시게루(吉田茂), 덩샤오핑(鄧小平)을 꼽았다. 


 

 

 

그런데 중국의 빈곤을 퇴치한 덩샤오핑의 개혁개방과 시장경제 도입의 모델이 바로 박정희의 경제개발 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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