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축구 유망주 이강인
얼 골
2018. 9. 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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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
지난 여름,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부터는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구단의 커진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스페인 지역지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이강인을 급하게 다룰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이 성공을 위한 모든 것들을 갖췄지만 그를 몰아붙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매체는 이강인에 대한 극찬은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이강인은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모든걸 갖췄다.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이 갖지 못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이강인은 현재 단계에서의 경기를 즐겨야 한다. 팀 역시 조용히 그의 성장을 기다려야 할 때"라며 신중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매체는 이강인의 1군 무대 데뷔 가능성 역시 낮게 바라봤다. 이강인의 포지션에 여러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올릴 필요가 없다는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