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탤런트 원준, 심장마비로 18일 별세

얼 골 2018. 12. 19. 13:36

티브이데일리 포토고(故) 원준은 18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1963년 태어난 故 원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쳐 1979년 MBC 특채탤런트로 뽑혀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영화 '납자루떼' '밤으로의 긴 여로'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8~90년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