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 있다.
햇빛 쬐면, 심혈관 건강 지키는 유전자 활성화된다"
얼 골
2019. 8. 9. 17:26
미 콜로라도대 연구진, 광(光) 치료 메커니즘 규명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미국의 모든 주(states)에서 심근경색 환자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여러 건 발표됐다. 이런 현상은 하와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같이 일조량이 풍부한 주에서도 대동소이하다. 과학자들은 이를 놓고, 햇빛이 비치는 기간보다 햇빛의 강도가 더 중요하다는 걸 시사한다고 말한다.
햇빛이 실제로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 메커니즘을 미국 콜로라도대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콜로라도대 의대의 토비아스 에클 마취학 교수팀은 관련 연구보고서를 저널 '셀 리포츠(Cell Reports)에 최근 발표했다. 대학 측은 8일(현지시간)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연구 개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