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나타나셨던 예수님의 실제 사진
전투중, 하늘에 크리스트가 나타나다!
한국전쟁중, 1950년 11월 심한 공중전을 끝내고 기지로 귀환하던 B-29전랙폭격기의 파일럿이 태양이 얇게 드리워진 북서쪽 구름무리로 덮혀진 하늘에서 양손을 넓게 펴고 있는 거대한 크리스트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대장과 함께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승무원 한 사람이 카메라를 꺼내어 촬영한 장면이다. 그 후 크리스트는 구름에 동화되듯이 엷어지면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기지로 귀환하여 필름을 현상하자 구름을 배경으로 크리스트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직후의 일이다. 미 공군은 적에게 점령된 인천과 서울의 공장지대와 물자수송 루트를 초토화하기 위해 대규모 융단폭격을 감행했다. 어느날 작전명령을 받고 경기도 상공을 지나던 미 극동군 산하 B-29 폭격대는 갑자기 하늘에 예수의 형상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놀라 사령부에 긴급 보고했다. 이 폭격대는 즉시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기수를 돌려 부대로 복귀했다. 그 후 미 전략사무국(OSS;CIA의 전신)이 이 불가사의한 사건을 조사했으나 결국 원인규명에는 실패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작전에 참가했던 폭격기 승무원들은 신의 형상을 보고 놀라 무척 당황하고 불안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