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엘살바도르의 차파라스티크 화산이 29일(현지 시각) 폭발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면적 2만1041㎢인 엘살바도르는 활화산 23개가 있는 '화산의 나라'다.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동쪽으로 140㎞ 떨어져 있는 차파라스티크 화산은 이날 오전 화산재와 가스를 분출했다. 화산재가 5㎞ 높이로 치솟아 '재 기둥'을 만들기도 했다. 당국은 반경 3㎞ 내에 있는 주민 500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주변 지역에는 매캐한 유황 냄새와 함께 화산재가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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