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히라 라탄 마넥

얼 골 2015. 7. 26. 15:19

그가 제시한 태양에너지를 뇌에 저장하는 방법은,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1~3초 동안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바라보는 시간을 매일 조금씩 늘려 30~35분까지 늘린다.

이렇게 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 눈이 손상되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태양을 바라보는

시간이 15분이 될 때부터 서서히 식욕이 감퇴하고 배고픔의 고통이 승리로 바뀐다고 말한다.


해를 바라보는 시간이 30~35분에 이르면 인간의 뇌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신체에 이를

공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이때부터 해를 바라보는 것에 더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매일 햇볕에서 맨발로 40~45분 동안 산책을 한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 물리적-심리적인

불안으로부터 해방되고 정신적-신체적 불안감에서 생긴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진다고 한다.

또한 신체 주변에 에너지장이 형성되어 병균의 침입을 차단, 질병에도 걸리지 않게 된다고 한다.

 

히라는 “태양을 보면 인체 내의 모든 욕망을 극복하고 정신적, 육체적인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며 “태양을 보는 시각은 저녁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히라는 현재 인도 남부의 케랄라 지역에 부인과 두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그의 부인과 딸, 아들들은 ‘HRM 현상’을 따르긴 해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고 <인도타임즈>는 밝혔다.

 

현재 의학적으로 인정된 과학적인 단식법이 있지요 그 방법을 따르면 배고픔이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몸은 태양에서 직접 에너지를 얻으니 음식에서 영양을 섭취할 필요가 없죠 에너지가 필요할 때 배고픔을 느끼니까요 하지만 몸은 태양 에너지에 의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죠 과거 많은 사람들이 오래 동안 태양빛으로 살았어요 진정한 의미에서는 단식이 아니지요 하지만 과학적인 견지에서는 자연스런 단식이 일어나지요 배고픔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배고픔이 사라지지요 270일간 매일 45분씩 태양 응시를 하면 배고픔은 영구적으로 사라집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읽어서 알고 있었기에 별로 놀라지 않았어요 이 방법을 수련하면 피곤해질 수가 없어요 결국 몸을 충전하는 거니까요 충전이 되는데 어떻게 피곤하겠어요? 그러니 역효과나 부작용 같은 것은 전혀 없어요 실제로 인간은 에너지 위기를 벗어날 것이고 에너지를 더 많이 얻을 겁니다

 

안전한 시간에 태양을 바라보고 안전한 태양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모든 건강 문제들을 쉽게 치료합니다 지상에서 태양보다 더 나은 약은 없습니다 제대로 쓰기만 하면 태양은 절대 해를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평화롭게 되니 세상의 안녕과 평화에 기여하게 되는 셈이지요 태양 응시를 통해 전세계가 쉽게 변할 수 있어요 우리가 정말로 영원하고 진정한 세계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 모두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평화로워야 하는데 태양 응시가 그 답이죠

태양은 또한 공해를 줄이고 생태와 환경의 균형을 맞춰주며 우리 두뇌와 나약한 성품을 정화시킵니다 또한 우리 내면의 신성이 밖으로 드러나게 해줍니다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공포증 알코올 중독 흡연 마약 등 자동적으로 그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정신과 육체적인 측면 외에도 태양 응시를 하면 영적인 이로움이 있습니다

태양 응시를 해서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지면 태양은 서서히 우리를 늘 명상상태로 이끕니다 눈을 뜨고 일상의 일을 할 때도 늘 명상 상태에 있게 되고 장애가 되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며 늘 신성한 생각들 속에 침잠하게 되지요

 

 


히라 라탄 마넥은 3년간의 수행 후 향신료 사업을 접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대의 수행법인 태양 응시법을 가르치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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