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피부병으로 고생한다면 일단 꿀을 바르라.
오래 전에 제가 써놓은 글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어 보완하여 다시 올립니다.
아는 지인인데 피부병으로 남편이 곁에도 갈수 없을만큼 심한 피부병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꿀을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런데 당시 저 샬롬도 서울에서 혼자 살면서 10년간 겨울만 오면 정전기 때문인지 뭔지 모르지만 피부병이 와서 온갖 치료를 다했으나 가려워 긁고만 살아 피부가 말이 아니었죠.
가려운 자의 고통은 피가 마른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도 꿀 원액을 전신에 발랐습니다.
그 위에 내복을 입으니 속에서만 끈적거릴 뿐 참을만 하더군요.
12시간쯤 지나니 피부가 꿀을 흡수해서 끈적거리지 않더군요
.
그런데 놀라운 것은 불과 하루 사이 그 가렵던 피부병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온갖 치료를 다 받았지만 그 때 뿐이었는데 단 번에 완치가 되다니 꿀의 효능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원액을 사용치 않고 꿀에다 물을 타서 스킨을 만들어 발라보면 1-2시간쯤 지나면 피부가 다 흡수하여 끈적거리지 않고 얼마나 매끈거리고 부드러운지 모릅니다.
그 후부터 저는 피부병을 잊고 살아갑니다.
물론 모든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지는 임상해 보진 않았지만 부작용 없으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꿀에다가 계피가루를 섞으면 습진이나 백선 그리고 온갖 염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계피 경우는 살충효과가 있으니 과용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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