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각(日月角) 부근의 뼈대가 솟아 천정(天庭= 하늘의 마당)까지 이르면 재상이 된다.
이마는 하늘(天)을 상징한다. 하늘은 맑고 깨끗하고 높아야 한다.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는 50억이 넘는 사람이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그렇치 못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수성가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타고난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진다.
하늘에서 큰 복을 받고 타고난 사람도 있는가 하면 한평생 가난하고 어려움을 받고 타고난 사람도 있는 것이다.
특히 큰 인물은 더욱더 그러하다.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안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건 왜 그럴까?
하늘에서 받은 복이 적은 것이다. 일월각 부근의 뼈대가 솟아 천정에 까지 이르면 재상이 된다고 하였는데 이런 사람은
많이 있다. 그렇다고 모두 재상이 되는 것은 않이다. 재상이 된다는 것은 이 조건이 먼저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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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만난 권대사
총선전인 17일 정책토론회장에서 만난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왼쪽)와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대표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는 재상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
하토야마와 권대사의 이마를 비교해보면 잘 알수 있을 것이다.
다른 곳은 다 좋은데 입인 수성(水星)이 다른 곳에 비해 약하다.
수성이란 가정운을 보는 곳이다. 하토야마가 총리가 되었지만 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한다.
여기서 한 가정이란 일본을 뜻한다. 그리고 입으로 인해 실수를 많이 할 것 같다.
부디 진중한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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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2일(목)
그가 거액의 자산누락에 대해 " 풍족한 가정에서 자라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라고 변명해서 일본 네티즌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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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6일
하토야마 총리의 재임기간은 262일로 역대 5번째 단명총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