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은 지구산천에 영문(靈門)을 개방하고 대명당 천하명승지에 이루니 지구의 명당지는 원시적이나 영력이 상통치 못하여 인간에 무용지물이어늘 세존의 대영력으로 영문을 개방하여 상통하니 무후만년향화지지요 타성양자지지(他姓養子之地)니라.
그리하여 후세(後世)에 조사(祖師) 스님들은 대명당에 법당을 짓고 세존을 봉안하니 침체하는 불운(不運)이 있으나 불운을 개척하는 불도는 다시 성하나니라.
불자는 분쟁으로 일시 난관에 처하였으나 나는 불도를 중흥케 할 혜감(惠鑑)을 전생(前生)에 완전 영명하고 환도하였으나 억불숭유하는 구한국은 망하고 왜정시 소화육년에 사법(寺法)을 개정하여 대처승제도를 명하니
혜단(慧短)한 불자들은 앞을 다투어 취처(娶妻)하에 유자유손(有子有孫)하니 후일에 비구와 분쟁이 사생결단하고 법정까지 파급하고 조사스님과 지성(至誠)한 신도간에 시주로 이룩한 사찰재산까지도 파멸하나 대명당발복은 절처봉생(絶處逢生)하나니라.
그러나 불자의 불심이 욕심으로 변하고 도심은 탐심으로 변한 고승의 앞에 불원에 찾아오는 운명은 나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불자는 어찌 화산지옥을 눈을 뜨고 보면서 찾아가는고.
전겁에 멸한 인류는 다시 초목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 하고 어족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어족(魚族)으로 천성복희씨(天聖伏羲氏)며 생모(生母)는 성모신인여성화서(聖母神人女性)니 용신(龍神)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한 복희씨(伏羲氏)라.
목신(木神)으로 환도(還道)한 노자(老子)는 선이수천년(仙李數千年)에 신화(神化)하여 환도(還道)하니 인선(人仙)이오 인선(人仙) 천년후에 천선(天仙)이오 천선(天仙) 이천년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노자라,
노자는 양기법(養氣法)이 끝난 신선(神仙)이라 봉래산(蓬萊山)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나와 여천지(如天地)로 무궁(無窮)한 선수(仙壽)를 누리나니라.
선(仙)에도 인선(人仙)이 안되고 귀선(鬼仙)이 되고 다시 지선(地仙)이 되면 타락(墮落)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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