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철.|

얼 골 2015. 11. 15. 12:30

오늘도 이성철이 중이 어머니 있느냐? 이러잖소.

이성철일 봐. 그것도 종정(宗正)아니냐, 그것들은 사람 아니야. 너 같은 거 살살 꼬셔서 맛있는 거나 먹고, 이 다음에 결혼생활 하면 중놈 가차이 하지마. 중세계는 나쁜 세계다. 짐승도 모성애는 안다. 어머니는 벌써 뱃속에 애기 들어서면 정신과 마음 고기에 가고 다른 건 일체…고거 일념인데 낳아서 기를 때는 더하지. 것도 모르고 가버리니 중놈이 사람이니? …중이 어떤 사람이오, 하고 물었다. 중은 사람들 살살 꼬셔서 먹는 놈들이지. 효자니까? 모성애를 모르는 게 효잔가? 그랬는데.지구에는 모성애가 최곤데, 중들 봐. 저으 아버지 어머니 보고 속인이라고 한다. 거서 얻어먹고 사니 최고의 은인 아니니? 그런데 속인 소릴 해.

이성철 보살 혈압 터져 죽은 거, 3000배(拜)가 뭐요? 중속엔 요물단지 천지요. 고혈압 환자 1000배, 3000배 하면 터져 죽어요.이성철이, 저 어머니 성철일 만나러 와서 기절했는데 안나와 보더래. 헌신짝 같이 어머니 버리는 게 중.산청의 성대덕(성철스님) 117살 산다고 큰소리 치더니 78에 죽어버렸어. 죽을 적에 화제(和劑)해 달라고 왔어. 거짓말 왜 그렇게 하고 다니니? 못살려. 이젠 안돼. 영지(靈脂)는 타고 온 거, 응지(凝脂)는 양고기 이런 육식에서 오는 건데. 너 타고온 영지는 끝났어. 생산약이나 자꾸 고아 먹어. 보름 뒤에 죽었거든. 몸에 영지(靈脂) 고갈되면 약이 없어. 건 오래 못 가. 뜸은 뜨다가 죽어. 본전이 좀 있을 때 해야지 다 끝난 뒤엔 길이 없어.

조계종 종정 해인사 성철이, 경봉당 등지고 살았어. 하동산이 경봉당 보다 낫고 종정 성철이 탄허보다 낫고. 이성철이 탄허 우습게 알아요.부처가 가르친 건 지금 엉뚱하게 돼 가잖아? 지금 선사라고 하는 녀석들 노는 꼴 봐라, 성철이랑 다 너으가, 선사라고 대우하잖아? 그런 철부지가 어디 있니? 안된다, 독한 데서 이뤄지는 게 영력이지, 영력이란 맹물 단지 가지고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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