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균형과 조화

얼 골 2015. 12. 12. 17:37

사람은 소우주라고 한다.

 

머리 --->하늘의 형상

발 --->땅을 형상

눈 --->일월((日月=해와달)을 형상하고

목소리 ---> 우뢰를 형상

혈맥(血脈)--->은 강하(江河)를 형상

골절(骨節) ---> 금석(金石)을 형상

코와 이마 ---> 산악(山嶽)을 형상

모발 --->초목을 형상한다.

 

우주가 조화와 균형이 맞지 않으면 큰 혼란이 있듯이

사람의 형체도 조화와 균형이 맞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그 무엇보다 마음(心)이 조화와 균형이 맞아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런 이치를 먼저 이해하고 깨우치는 것이 사람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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