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자.

임성민 몸이 차가워서 걱정이유

얼 골 2015. 12. 18. 20:08

티브이를 창고에 넣는다는게 아직 못 하고 있는 것이

가끔 종편 방송 보면 건강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종편 방송 보니 텔렌트,아나운서 임성민 씨가 마이클 엉거와 늦은 결혼해서 재미나게 사는 모습인데

임성민씨는 항상 몸이 차가워서 추워서 문제고

남편은 외국인 답게 더워서 문제입니다.

 

남편이 애처가라서 임성민씨에게 잘 해 주던데...

 

몸이 차가운 걸 해결을 못해서 종편 방송에서 개나리 아니고 진달래 한의사께서 나와

몸이 따듯해 지는 방법을 대충 설명을 하는데,

 

임성민씨가 몸을 덥게 한다고 생강차를 즐겨 마시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매운 고추를 많이 먹으면 몸에서 열이 나는데, 상체로 열이 납니다.

체열사진을 찍어 보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생강차도 그런 의미로 인체 윗 부분에서 주로 열이 발생하니까.

손발이 따듯해야 하니 생강차 마시는 것도 나쁜 방법이라는 식의 방송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임성민씨 체질을 가만히 보니, 화토형체질 입니다.

이마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도 턱보다는 넓고, 두상~

머리 뼈대가 화형체질입니다. 역삼각형 말입니다.

 

화형체질이니 항상 화극금 해서 폐대장이 허약한 체질입니다.

 

그러니 매운 생강차가 몸을 따듯하게 하는데 좋고,

임성민씨 체질에도 딱 맞는 것입니다.

 

보통 음식들은 6가지 맛으로 따져서 먹는데, 음양은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약성이 강력한 한약은 6가지 맛과 함께 음양도 따집니다.

 

현성 김춘식 선생님께서 신농씨처럼~

직접 오만가지 음식과 한약을 직접 맛을 보시고 6가지 맛으로 분류를 하시고

한약은 음양으로도 분류해서

 

보혈제~

보기제~

 

분류를 하셨습니다.

 

보혈제를 많이 먹으면 아래 하체로 혈액순환이 잘 되고 촌구맥이 커집니다.

보기제를 많이 먹으면 위 상체로 혈액순환이 잘 되고 인영맥이 커집니다.

 

그 외 음식에서도 굳이 따지면 보혈음식, 보기음식으로 따질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너무 복잡하고,

또한 음식은 약성이 강하지 않기에 굳지 그렇게 어렵게 나누지 않아도

우리 몸이 적당히 알아서 대처를 합니다.

 

 

음양/오행

상화

보혈제

작약

단삼

당귀

천궁

해대

오배자,향부자,백복령, 백복신,빈랑,시호(보혈,보기 상관없이 함께 씀)

보기제

오미자

백출

인삼

계피

건률

 

 

 

*종편방송에 삽주뿌리 먹고 위장병 고쳤다는 내용이 가끔 나오는데, 정확히 따지면 위장병이 아닌

구맥 심장병입니다. 그래서 가슴답답함 명치 막힘, 등의 증상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때도 인영맥이 큰 사람은 임시로 약성만 취하면 되고, 오래 달여 먹으면 인영맥이 더 커집니다.

이땐 구맥이 나오면, 쓴맛의 보혈제인 단삼을 함께 쓰면 더 좋은 것입니다.

 

*인삼은 단맛이고 보기제라서 촌구맥이 큰 사람에겐 좋지만,

인영맥이 큰 사람은 상기증 상기니 그래서 좋지 않은 것입니다.

 

*계피를 꿀에 타서 먹으면 좋다고 많이 문의 하시는데, 매운맛에 체질에 맞는 사람 중에

살이 찌고 촌구맥이 큰 사람이 먹으면 딱 좋은 것입니다.

인영맥이 크고 폐대장이 허약할땐 계피와 함께 천궁을 같이 꿀에 타서 드시던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주 매운 고추를 왕창 먹었을때 상체로 열이 나고, 인영맥이 커진다면,

고추를 보기제로 분류를 해야 겠지만,

매운 고추를 대량 먹지도 않고, 또 보기제로서 기능이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

음식은 음양으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섞어 먹으니 상호보완작용도 하는 것입니다.

 

한약은 강력한 맛과 약성을 지녔으니, 임시방편으로 아픈 증상을 딱 없애는데 좋지만.

대신 오래 장기간 먹기 힘듭니다.

 

음식은 약한 맛과 약한 약성을 지녔지만, 오래 꾸준히 평생 먹을 수 있으니,

효과는 천천히 나도 평생 체질개선 하는 식사로서, 음식이 곧 약이 되는 것입니다.

 

방송중에서 진달래꽃한의사께서 임성민씨 즐겨 드시는 생강차를 나쁘다고 했는데,

제가 볼 땐 오히려 생강차가 임성민씨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매운맛이라서 기미에도 맞고,

몸을 따듯하게 합니다.

임성민씨 본인도 생강차가 입맛에 맞아서 스스로 잘 드시는데,

 

입맛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스로 먹고나서 몸이 더워지고 힘이 나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화형으로 판단되는 임성민씨는 몸이 따듯해지려면 매운것을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매운 생강차, 매운현미식사, 율무잡곡밥, 대파, 양파, 쪽파, 마늘, 고추장, 고추냉이, 계피,천궁,

맵고 얼큰한 아구찜, 매운탕, 추어탕, 복어, 복어알, 복어독, 시레기,우거지, 달래, 아무튼

현미,율무 많이 넣고, 콩도 넣고, 잡곡밥 해 드시면 좋고 맵고 짜게 먹으면 된다 이겁니다.

 

살이 빠졌을때 얼굴형을 보면 턱이 뾰족합니다.

신장과 방광도 약하니, 짠맛이 약이 됩니다.

아주 짜게~ 아주 맵게 식사를 오래 하면 몸이 따듯해집니다.

 

그럼 자궁도 따듯해져서 임신도 잘 되고, 만혼이지만, 벌써 애기 생겼겠지요...

 

어떤 식당 가면 아예 식탁에 소금도 없습니다.

싱거워서~ 사장님 소금 좀 주세요, 해서 국에 타서 먹으면

짜게 먹으면 건강에 나빠요~ 하고 걱정부터 합니다.

 

비빔밥이라도 먹으려면 싱거워서 사장님 꼬추장 좀 주세요 해서

짜게 먹으면 또 걱정 합니다.

 

어디 촌놈이 왔나? 합니다.

 

종편방송의 남남북녀 양은 커플도 둘 다 모두 턱이 좁고 신장방광이 허약한 체질입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입맛이 짜게 먹는 걸 좋아 합니다.

짱께 먹으로 갔다가 비싼 고급 짜장은 싱거워서~

둘 다 방송에서 싱겁다고... 맛이 없다고 불평 하는데, 그게 정상입니다.

 

짜게 먹으면 다들 안좋다고 하지만,

신장방광이 허약한 현대인들 대부분인데,

 

짜게 안먹으면 죽음 밖에 없습니다.

 

방부제 때문에 인체 유익한 균들도 증식을잘 못해서 몸이 썩고, 대장이 썩지만,

또한 짜게 먹지 않아서 인체 염분이 부족해서 인체가 썩어 가는 것입니다.

 

혈액검사해서 피 속의 염증 수치가 높을 수록 위험한 것입니다.

염증이 많으면 곧 몸 속이 썩는 다는 것입니다.

 

염증수치가 왜 높은가?

짜게 안먹어서 염성이 부족해서 염증이 되고, 염증이 암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짜게 안먹으면 죽음 뿐입니다.

 

혈액속에 지방이 많은 고지혈증도, 맵게 안먹어서 그렇습니다.

폐대장이 허약해서 지방을 처리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양파, 생강, 고추장, 현미, 율무, 대파, 등 매운 음식이 지방을 연소 시킵니다.

 

짜게 안먹으면 정말 죽음 뿐입니다.

심한 심장병 환자는 서서히 꾸준히 조금씩 오래 짜게 먹도록 조심 하면서 드시면 되고,

일반 사람들은 디게 짜게 먹어야 합니다.

재래식간장이나, 죽염, 김치 등 짜게 먹어야 합니다.

 

또 방송 보니 진달래꽃 한의사가 <홍삼>도 뭐 별로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홍삼을 오래 많이 먹고 자신을 찾아 온 환자들 얼굴이 시커멓고 몸이 안좋은 경우를 직접 본 모양입니다.

그래서 안좋다는 주장입니다.

 

홍상이 체질에 안맞게 먹었으니 얼굴이 시커매지는거지, 체질에 잘 맞게 먹으면 몸이 뜨듯해지고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한의사들은 이런 거 꿈도 못 꿉니다.

모릅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모릅니다.

 

인삼은 위 도표에도 분류한것 처럼 보기제로 분류 했지만,

홍삼을 만들면, 상기 시키는 증상이 상당히 사라져서

몸이 따듯하게 하고 비장과 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상당히 좋은 음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홍삼은 단맛 이라는 것입니다.

단맛만 오래 많이 먹으면 반드시 토극수를 합니다.

신장과 방광이 극을 당합니다.

그러니, 신장과 방광이 원래 튼튼한 사람은 홍삼을 단독으로만 오래 드셔도 되지만,

신방광이 허약한 사람은 홍삼을 드실때 반드시 짜게 드셔야 합니다.

 

신장과 방광이 허약하면 얼굴이 시커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홍삼을 장기적으로 먹으려고 달일때는, 신장 방광에 좋은 <해대>,<건율>을 함께 넣어서 다리면 된다 이겁니다.

해대는 다시마 입니다. 건율은 말린 밤 입니다. 둘 다 신방광을 영양합니다.

거기다가 사과를 좀 넣어서 목木기를 보충해 주면 더 좋은 것입니다.

체질에 따라서 생강을 더 넣어도 되고요...

 

열이 나는, 생강, 부추, 대파, 홍삼, 다시마, 말린밤, 넣고 간이 약한 분은 사과도 좀 넣고

그렇게 홍삼제품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단독으로 홍삼만 오래 먹으면, 신장, 방광이 허약한 사람은 극을 당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홍삼만 단독으로 먹으려면 대신 재래식 간장이나, 죽염이나, 된장이나 굉장히 짜게 먹어줘야 합니다.

그럼 정력도 좋아지고 하체에서 열도 납니다.

 

홍삼이 열나는 굉장히 좋은 식품인데, 쓰지를 못하니 진달래꽃 의사처럼 별루 안좋다는 주장도 나오는 것입니다.

 

맥을 봐서 맥이 단단하게 혈관이 단단하게 석맥이 나오면

짜게 드셔야 합니다.

 

제가 만나는 분들에게 짜게 드셔요~ 하고 말하지만,

 

얼만큼 짜게 먹어야 하는가?

하루 3끼 소금을 주식으로 할 만큼 짜게 드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이 배우고 유명하고 교양 있는 사람일수록 짜게 안먹습니다.

 

양준혁씨도 운동 오래해서 스스로 짠맛에 부담이 없는 것이고

탈북방송인 김은아씨도 짠맛에 대한 잘못된 최면에 걸리지 않았으니,

중국집에서 짜장 시켜 먹을때도 싱겁다고 투덜 댄 것입니다.

스스로 입맛에 정직한 것입니다. 그게 똑똑한 것입니다.

 

아지메~ 와 이리 싱겁노 소금 좀 주소~ 하고 식당에서 무식하게 소리 빽빽 질러야 똑똑한 것이다 이겁니다...

 

아마도 교양있고 많이 배운 방송인이였으면,

공중파로 방송되는 방송에서 음식 먹다가 싱겁다고 투덜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냥 속으로 싱겁다고 느끼고, 짜게 먹으면 암걸린다고 싱거워도 억지로 참고 꾸역꾸멱 먹었을 것입니다.

 

많이 배우고 똑똑한 임성민씨도 제발 짜게 퍼 드시고, 맵게 퍼 드시고, 냉기를 이겨 보시길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화형체질로 판된되는 임성민씨는 현미,율무, 콩을 섞은 잡곡밥으로 식사를 하시면서 식사떄마다 된장찌개 아주 짜게 끓여서 청량초 넣고 드시고, 재래식 고추장에 비빔밥 팍팍 비벼 드시고, 생강차 드시고, 매운 대파, 마늘 드시고, 굉장히 짜고 맵게 식사를 하고 하체 운동을 부지런히 하시면 몸이 더워진다는 것입니다 - 아리랑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