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암치료에 금식, 사혈, 현미 요법이 좋지 않은 이유

얼 골 2015. 12. 30. 18:41

암치료에 금식, 사혈, 현미 요법이 좋지 않은 이유

 

앞으로 성인병, 암환자 혈압 같은 건 점점 심해가는데, 10배 이상 좋은 약 나가는거야. 난 용두사미 아니야. 큰소리하고는 우물우물 하다가 도망질 하는 성자하고는 달라. 처음에 나오는 책보다 자꾸 좋은 게 나와야 돼. 의학의 최고봉, 자연의 최고 그게 신비야. 지금 암이 전이(轉移) 된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거 아니고 임파선에, 토성분자의 결함, 영지선분자의 방해물, 응지선 분자의 조직이 임파선에 돼 있어요.
살 속에 있는 연결이 뇌에는 안되느냐? 벌써 모든 병마가 살 속에 들어와 있는 거. 간, 폐, 위, 어디고 다 들어와 있어. 전신의 임파선 속에서 모아지다가 집결하게 되면 어느 장부의 암인데 그 뿌럭지는 어디까지나 몸뚱이의 임파선에 있는데, 전신의 임파선의 응지선, 살이 피가 상하는 조직을 없애 놓면 당처가 스루스루 재발없이 나아. 양약은 당처 위주. 폐암이다. 폐에서 살아남는 원리는 비(脾)에서 있거든 먼저 위장을 다스리고 비위를 다스리고 뿌럭지, 그 어머니. 토생금(土生金)이니까.
어머니를 함께 다스리거든. 수술 칼 살에 대면 암환자 죽이는 거. 칼속에 불이 있는데 건 화독(火毒)이야. 물이 불을 끄지만 쇠속에 있는 불은 못꺼. 쇠 속에 화독은 남아. 쇠 앞 뒤에 다 독인데, 독은 고름, 살이 상하는 거. 칼 소독한다지만 얼마나 어리석은가? 청독(淸毒)? 칼 속에 있는 독은 제거못해. 강철은 전류 확 확산시키고 말아. 암이지? 여하튼 살에 칼 대면, 조직검사도 그러고, 쇠 안대고 조직 떼낼 수 있나? 거 사람 죽이는 거야. 그게 이 세상이 너무 미련해. 신경선 두줄 합선이 암인데 칼 대면 신경합선이 벼락되고 말아.
금식은 위(胃)가 쉬면 자연 치유력이 증가하니까 좋긴 좋아. 단풍에 물주면 몰라도 불 대면 금방 말라 끝나. 기운 없는 사람에겐 영양주사가 좋은데, 병 앓아 골골하고 버쩍 마른 사람이 금식하면 바싹 깔아져서 죽지. 앓는 사람이 금식하면 더 나빠져. 자연치유력이 사람 몸 속에 있지 밖에서 오는 건 아니야. 밖에서 몸에 들오는 건 음식, 호흡에서 들오는 공간의 영양물인데 자네 지금 숨쉬고 있잖아? 보충되는 게 있지. 호흡에서 영양공급인데 가상 보충되는 힘이 밥에서 10%, 들온다면 호흡에선 1% 안돼. 물에서 오는 영양은 1/10,000도 안돼. 음식을 끊으면 어떻게 되나? 건강체도 굶으면 해(害) 받는데 기운 없는 사람 금식은 자살은 아니래도, 생수(生水) 많이 마시면 좋다. 노폐물 나가는 덴 좋겠지, 영양이 오줌으로 나가, 오줌 누는 데 딸려나가는 거 더 많아. 뭐이고 식성대로 먹어야지 역부러 금식하고 생수 좋다고 걸 퍼마시고, 너무 어리석어.
현미는 농약이 겉껍질이 어느 정도 흡수하고 나머지는 쌀속에 흡수돼 있는데, 쌀 겉충에 농약독이 더 많거든, 겉충을 쏠아버린 게 백미고 겉충의 농약독 고대로 있는 거이 현민데 현미 오래 먹으면 독이 누적돼. 그러니까 당장 좋다는 거 좇으면 안돼. 조금씩 편한, 연장되면 몇년 후에 양 조절 못해서 밥 못 먹는다, 머리 빠진다, 독이 오래 누적된 뒤에 나도 못 고쳐. 중금속이 누적돼 뼈고 살이고 전부 독인데 무슨 수로 고치나? 현미 못써. 현미가 당장 중화시킬 때는 좋지만 건 잠깐이고 도(度)가 넘으면 현미에 든 독이 누적되면 더 큰 병 오게 돼 있어. 현미뿐 아니고 항암제 독도 순간은 유익할 수 있어. 몇달 몇해 뒤에 약한 데 가서 독이 집결되니까 무한증식(無限增殖)이지?

코쟁이 놈들, 사람 아니야. 해방 후에 날 보고 '야만(野蠻)은 방역(防疫)을 맡을 사람 없다,' 날 보고 야만이라고 그래. 저희는 사람 칼로 뚝뚝 짤르면서 날 보고 짐승 묵는 풀로 병 고치고 쇠꼬챙이로 찌른다고 날보고 야만이래.
암을 정혈(淨血)시켜 고친다는 사람들, 못 짤른다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피가 탁(濁)하다는 말 미친 소리야. 몸에 들어온 독성은 영지선이 어느 정도 분해(分解)하는데 초과하는 거이 누적되면 사혈(死血)로 바뀌는데 사혈(死血)이면 피가 탁할 밖에, 염(炎)이 독성을 가했을 때 모든 신경이 타버려. 처음엔 통증없어. 신경이 합선돼 타버리면 아프지 않아. 간에 암 있어도 몰라. 유방암 안아프니까 모르거든. 마지막 죽을 임박에 아프지. 몇 해 못 가. 깨친 사람 하나 와서 해놓으면 그속에서 살면 돼. 석굴(石窟)이 있으면 돼지 들어가서 살면 되잖아? 그 걸 어느 천년에 돼지 주둥이로 굴을 만들어? 앞으로 어느 시기 가면 고칠 연구 하나 못하는 사이, 괴질은 열이고 백이고 생겨 나. 그 때는 굴속에 들오는 놈만 살아남고. 언제고 법이 그래. 절로 되는 시기 와.

[출전] 신의원초(神醫原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