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천ㅇ권박사님~ 대학 총장도 하고 했떤 양반인데,
말년에 종교 수행 도 딱는데도 관심이 있어 하시든데,
대학 총장이면 뭐하냐고요?
학교 신입생들한테 일장 훈시 하는게 뭐냐면
이젠 여러분들도 대학생이 되었으니까. 술을 즐기세요~ 이러는 것입니다.
독일사람들은 맥주를 물처럼 마십니다.
맥주도 마시고 즐기세요 이러는 것입니다.
제가 그 소리 듣고 저 할배가 아직도 철이안들었나? 하고 어린나이에 건방진 생각이 들었지만.
철이 안든 것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말년에 허리 아프다고 무슨 우주ㅇ염력 그런데 가서 이상한 기치료 염력치료 받고 그랬지요......
지구인들의 정신문명이 높아지면,
지구상에서 술이 사라집니다.
담배처럼 몸에 해로운 연기를 스스로 흡입하는 자살행위도 사라진다 합니다.
알콜을 약으로 복용 하는 것도 사라집니다.
자살행위 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특히나 술을 분해하는 간기능이 더 약하답니다.
한국인 중에서 특히 여자들이 술을 분해하는 능력이 더 약해서
술 많이 먹으면 큰일 납니다.
여자들은 나이 좀 들면 자기들 이름도 잊어 버립니다.
ㅇㅇ엄마~ 하면 대답하는데,
이름을 부르면 잊어버립니다.
주소도 기억이 안나서
절에가서 등을 다는데, 종무소 보살님들이 주소 불러 달라면 기억이 안나서 헷갈려 합니다.
절에 나이드신 보살님들 많이 오셔서 등달고 할때 옆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해 보면 제 말이 맞다 할 것입니다.
술먹으면 뇌세포가 막 수축되고, 파괴됩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체육이 없어졌다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가장 불행한 일입니다.
사람은 동물입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강력하게 몸을 움직이고 활발하게 써먹어야 정신력도 강해지고 운도 좋아집니다.
최배달처럼 그렇게 영웅적으로 몸을 사용 할 필요는 없지만, 사람들은 항상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특히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어릴때 부터 태권도 가르치고, 유도 가르치고, 달리기 시키고, 줄넘기 시키고
하체를 건강하게 해야 하는데
여자들 운동을 안시키니 궁둥이가 무거워져서 도통 안 걸으려고 합니다.
등산도하고, 밭에가서 풀도 뽑고, 여자들일수록 활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알콜중독이나, 알콜성 치매는 운동 안하면 못 고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일은, 두뇌도 운동이 됩니다.
베드민턴칠때 눈으로 공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몸을 움직여서 반응하면,
뇌세포도 순간 순간 운동이 됩니다.
뇌속이 맛사지 됩니다.
활발해집니다.
세포증식이 됩니다. 아주 쬐꼼씩이라도 부지런히 하면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그래서 알콜중독이나, 치매에는 운동을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탁구를 치면 쬐꼬만 공이 빠르게 날아오니,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순간 뇌세포가 작동하고
정확히 공을 맞추려 노력하니, 온 몸의 신경과 근육과 뇌기능이 발달합니다.
발달장애나 정신지체도 운동을 시켜서 자꾸 움직이게 만들면 그나마 쬐끔씩 쬐끔씩 좋아집니다.
운동해서 뇌세포가 활발해져서 좋고,
몸이 따듯해져서 좋습니다.
도시화가 되어서 운동공간이 부족하니,
각 도시에 배드민턴동호회가 많이 생기는데,
가 보면 이쁜 샥시들도 있고, 늑대같은 남자들도 있으니, 서로 연애하기 좋다는 소리를 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수영장도가보면 근육 탄탄한 멋진 남자들 수영하는 모습 구경하로도 많이 가는 샥시들이 있는데,
등산도 가 보면, 난중엔 묻지마 관광이 되어서 등산모임이 산을 타는 것이 아니라, 술먹고 배타로 가는 일로 발전 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
운동도 혼자 해야 합니다.
둘이서 해야 하는 운동이라면 가족들과 하면 됩니다.
친한 친구와 하면 됩니다.
운동도 떼거리로 집단 속으로 들어가면 별룹니다.
수행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했으니, 고독하게 혼자 해야 진정한 운동입니다.
운동행위가 고독하게 명상행위로 발전하게 됩니다.
움직이는 행선行禪이 됩니다.
수행에 뜻을 둔 분들은 떼거리로 몰려 다니지 말란 것입니다.
친구들 만나서, 각종 모임에 가 보면 뭐하나요?
술마시고 노는 일 뿐인데요,
여자들 모이면 남자접대부 있는 호스트바 호빠가서 돈쓰고 술먹고 놀고, 나이트가서 놀고,
남자들 끼리 모이면 한잔하고 노래방가서 도우미 여성 불러서 안고끼고 부르스나치고, 2차나 가고...
연애를 해도 맨정신에 같이 등산도가고, 산책도하고, 그래야 하는데,
대부분 술먹고 술김에 만남이 이뤄지니 다들 취해서 삽니다.
큰 공단이 있는 도시에도 국빈관, 호박 뭐 그런 나이트 크럽 가면 예전엔...
중간 중간 방송이 나온답니다. ㅇㅇ조선소 ㅇㅇ부 오늘 작업량이 적어 야근 취소 됬답니다...
그럼 아지매들이 우르르 몰려 나간답니다. 남편 밥해주로 가야 니까요.
아무리 자유시대라도 술먹고 난잡한 친목들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연애도 술의 힘을 빌려서 하고
사업도 술의 힘을 빌려서 하고
영업도 술의 힘을 빌려서 합니다.
작가들도 모이면 술담배하면서 인생이네~ 예술이네~ 합니다.
술의 문화 입니다.
톨스토이철학집을 읽는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악마는 어떤 사람의 영혼을 타락시키고 지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하수인으로 술을 먼저 보낸다.>
술을 끊으려면 운동을 하거나 열심히 몸을 놀려 일을 해서 육체를 계속 움직여서 속에서 부터 서서히 열이 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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