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자.

급체

얼 골 2016. 1. 22. 13:43

급체를 하면 위장이 딲 정지되고 손발이 얼음처럼 차갑게 됩니다. 과식으로 체해서 위장의 고장나면 순간 온 몸의 에너지가 위장을 따듯하게 풀기 위해 모이는것이고, 소화가 안되고 위장이 멎으면 온 몸에 힘이 쫙 빠지고 창자가 꼬이면 응급실 갑니다... 그땐 재빨리 따듯하게 배를 찜질해 주면 꼬인 창자도 풀리고 위장도 풀리고 손발이 따듯해집니다...그래서 체하기 쉽고 소화가 안되는 중증 환자분들은 반드시 식사때 밥을 꼭꼭꼭 입안에서 오래 씹어서 가능한 소화가 쉽게 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