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축 어젠더를 위해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던 빌게이츠가 이번엔 그가 운영하는 재단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GMO 모기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작년 7월 브라질에서는 뎅기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집트 모기의 유전자를 변형시킨 GMO 모기를 풀어놓았는데, 이렇게 풀려난 GMO 모기로 인해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밀려나) 뎅기열의 확산은 막을 수 있었지만, 그 부작용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모기를 개발한 회사가 Oxitec인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Oxitec는 바로 빌게이츠 재단이 지원하는 GMO 회사이다. 인구감축 어젠더에 올인하고 있는 빌게이츠가 브라질에서 뎅기열 모기를 퇴치해 준다는 구실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GMO 모기를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두증 아이들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남미에선 이미 정부가 나서서 ‘임신 자제’를 권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월 브라질에서 개최될 리우 올림픽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게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임신을 기피하고, 피임과 낙태가 확산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일년 앞둔 2015년 7월에 빌게이츠 재단의 지원으로 개발된 GMO 모기를 브라질에 풀어 놓은 진짜 이유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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