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노제국(BC 204~ AD216)이 기원전 204년 바가틸(박탈) bagatir/baktir( 박달,바타르)에 의해서 거대한 흉노 제국이 건설된다. BC207년에 모돈선우가 이어받아 전연 후연, 북위 등으로 이어가게 된다. 유라시아의 대영웅 baktir(바타르/박달)에서 박씨가 유래된것이다.
박혁거세의 박은 유라시아와연결하면 답이 금방나온다. 러시아에서 신은 복(bok)이다 북유럽 켈트어군에서 태양의 여신 솔(sol)의 마차를 이끄는 말의 이름이 알박(arbok- 아르박,알박)이다. 후에 이 알박(arbak)은 천마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태양신 그자체로도 인식이 되게 된다.
스키타이훈족(흉노,동호,구리(구려,고려)의 언어에서 beg(벡)/beki베키 는 지도자를 뜻한다. 즉 말을탄군주를 뜻하는것이다. 우주벡(uz-bek)은 오구즈(oguz)족의 으뜸벡(bek)이라는 뜻이며 중국어에서는 백(伯)이 맏이를 뜻한다.
이는 우리의 백의민족의 백 을 중국이 伯으로 차용한 것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신을 뜻하는 박(bagh)은 그 변형어로서 베이(bey),바이(bay)와 같은 투르크 의 파생어들이 있으며 모두 으뜸을 뜻한다.
이것이 박달, 배달의 기원이 된 것이다. 그예로써, 페르시아(셈족어) 이라크의 바그다드 (bagh=신)+다드dad=선물 = 신의선물이라는 뜻이다.
다시말해서 박(bagh)= 복bok ,벡 beg 베키 beki ,바가 baga는 제각기 유라시아에서 신(god), 으뜸 을 뜻하는 존칭어였던것이다. 드라비다에서 신은 역시 바가(baga)이다. 즉 박혁거세의 박도 여기에서 상고대시대에 나온 말로써, 그말을 대를이어 내려온말을, 흉노제국을건설하고 유라시아를 재패했던 baktir(바타르,박달 BC204~207)에서 유래된 이름인 것이다.
여기서 흉노는 중국이 비하해서 부른 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슝-누 이다. 중국 지나족들은 조선을 초-슝 으로 부른것과 마찬가지로,또한 선비를 센삐로 격하해서 부른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슝-누(흉노/훈족/아리안/동호 hor)의 원뜻은 하늘의 아들들 이며, 선비는 유일한태양의 뜻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슝누, 하늘의 아들인 흉노란 뜻이다.
동호, 서호같이 호(hor)는 후에 조선과 통합된 이름이된다, 동호=부여=고구려 여기서 호(昊)는 태양신을 뜻하는 말인데 지나족들이 비하해서 오랑캐호胡를 사용해서, 지나 사대주의에 찌들은 우리 동이또한 그렇게 물들어 오랑캐호(胡)를 사용했던 것이다.
박혁거세의 부인 알영은 알(閼)자이다. 막을알 막을알자 이지만 전통적으로 흉노 (shun-nu)의 왕비를 지칭한 말의 한자어이다. 閼씨라고 쓰고는 연씨로 읽는다.
연못이 알영정이고 알천이나온다.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났고, 중요한것은 흉노계열인 신라어로, 우리가 알이라고 했다. 알지가 아지에서 어린이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알타이 퉁구스어로 어린이는 알라(ala)이다. 몽고,투르크어로는 발라(bala)이다.
경상도 방언으로는 어린애를 얼라 라고 말하는것은 분명히 신라어의 알타이어 흔적인것이다 . 전라방언으로는 알라(ala) 흉노(shun-nu 슝-누)왕비계를 알씨(閼씨) 인데, 이것도 알친(alchin)즉 金을 뜻하는 말이고 알친(alchin)은아름답다, 빛나다 라는뜻이다.
알지 거서간은 빛나는 황금 아름다운 황금의 뜻이된다. 만주퉁구스어 acin= 아신 애신 아친 = 빛나다 아름답다. 閼 =門 +方+人 = 집안의 둘째사람을 가리킨다.
김알지 는 중국 한무제로부터 김씨성을 하사 받는다. 한나라에 머무렀던 태양의 후손 알지라는 말이다. 박알지는 이렇게 흉노제국이 망한뒤 한나라에 체포되어 죽을위기에 처해졌으나, 한무제가 알지의 사람됨을 알고 그를 높이들어 제 2인자의 신하로 받드니, 대대로 8대를 한나라에서 막후 실력자로 부상하게되고,
김씨성을 하사받게된다. 후에 한이 망하자 탈출하여 동신라로 허황후등과 모두 피신을 하게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다. 즉 김씨의 기원은 박씨인것이다. 바타르의 후손 박씨가 훗날에 알지가 김씨성으로 갈라져 나간것이 김씨의 기원이 되겠다.
p/s 알타이어제족어 퉁구스어로 어린이를 알라(ala)로 부른것은 고대시대에 하늘에서온 사람들 거룹들을보고 어린이 = 알라(ala) 라고 부른데서 알라란 말이 생겨났고, 이슬람교에서 신봉하는 알라(ala)는 엘로힘이라고 말하는 거룹 (어린애만한 크기를가진신= 알라(ala) 인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