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오늘은 김연아로 상법공부를 해보겠습니다.
김연아에 대해 다른 설명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상법에 이르길
"두 눈썹이 높이 솟아 있으면서 양귀가 위로 솟아 있으면 반드시 관청의 녹을 받을 영화가 있을 것이다."
※관청:국가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녹:관리가 되거나 국가기관에 속하다.
김연아의 물형을 용상, 원숭이상, 시라소니상으로 표현들을 합니다.
물론 물형을 빼놓고 설명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안으나 여기서는 상법의 내용만을 가지고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관상공부의 첫걸음은 관상책의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론만을 공부하고 실제사례를 무시한다면
모래위에 성을 쌓는것과 같으며 도저히 관상공부에 진전이 없으며 상을 이해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김연아는 상법에서 말하는 격을 갖춘상입니다.
눈썹이 높고 귀가 솟은 귀입니다.
김연아의 상이 이러하니 김연아는 반드시 나라의 녹을 먹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럼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럼 언제 김연아가 나라의 녹을 먹습니까?
나이를 딱 꼬집어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직 미력하여 거기까지는 파악을 하지 못했으나
눈이 좋고 코가 좋으니 넓게 본다면 30~40대에는 국가의 녹을 먹는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김연아의 얼굴을 보면 이런 의문이 듭니다.
이마가 좁다
이마는 보통 초년운을 본다고 했는데 김연아는 이마가 좁으니 초년에 고생을 많이 했겠네요
라는 의문을 던지시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김연아의 이마로 본 김연아의 초년운을 보겠습니다.
물론 김연아는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고생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김연아는 취학전부터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평범한 보통 아이들의 생활과는 다릅니다.
이런 의미로 고생을 한것은 사실입니다.
집안에 돈이 없어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부모가 안계시거나 한부모 밑에서 컸거나 하지는 안았습니다.
물론 고생이라는것이 위와 같은 환경에 국한된것은 아닙니다.
이 고생이란 의미는 생각하는 분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눈썹이 높이 자리하면 다소 이마가 좁아질수 있다는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왜 눈썹이 높이 있는것이 좋을까??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보통은 눈썹이 눈과 가까이 있습니다.
상법의 이치에 관한 문제입니다.
눈은 정신이 노니는 집과 같은 것입니다.
집은 크고 넓고 높아야 좋습니다.
단층보다는 이층,삼층집이더 웅장하고 있어보이지 않은가요
눈썹은 이런 집의 지붕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그러니 지붕이 낮은것보다 높은 것이 더 좋은 이치가 되는 것이지요
또한가지 의문이 가는것이 있습니다.
소위 벼슬하는 사람들의 상을 보면 눈썹이 높지도 않고 귀도 솟지도 안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요
상법은 한가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분들은 다른 부위가 격에 맞기에 그런 부귀를 누리는것이다.
그럼 눈썹이 높고 귀가 솟아있으면서 다른 부위는 상관없는 것인가요?
상관이 있다.
눈썹이 높고 귀가 솟고 다른 부위가 좋은 사람은 흔치가 안다.
이런 사람들은 그에 맞는 격을 누리나 다른 부위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부위에 해당되는것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 중에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