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1억 내기”vs박훈 변호사 “10억 더”, 진실공방
이런 상황 속에 곽도원이 이날 임사라 변호사를 두둔하며 직접 입장을 내놨다. 또 박훈 변호사에게는 ‘1억 원 내기’를 제안하며 자신의 말이 진실인 것처럼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훈 변호사는 곽도원의 입장에 불쾌감들 드러냈다. ‘1억 원 내기’를 수락하고 10억 원을 더하자고 역제안을 했다.
박훈 변호사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참. 씨X. 인생 더럽네. 아야. 곽도원아. 오늘은 술 한잔하니 나중에 보자. 그런데 난 임사라 (변호사)하고 대당했는데 네가 왜 나서냐? 네가 나하고 붙겠다는 거냐. 오늘은 쉬고 다음 주부터 하자! 자근자근 밟아주마”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윤택 피해자 네 분. 그날 당신들은 곽도원한테 할 말 했소. 숨지 마소. 느닷없는 임사라 (변호사)의 등장에 열받아 다음 날 누군가 곽도원한테 쏘아 부쳤소. 그게 녹취록의 진실이요. 오늘 곽도원이 나에게 도발했소. 난 당신들의 진심을 믿소. 곽도원이 내기 했소. 난 뛰어 들거요”라며 “곽도원아 1억 원 걸고, 더하기 10억 원으로 하자. 나 역시 다 마른 오징어조차 빨거다. 다 까고 시작하자”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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