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노소영,

얼 골 2018. 6. 20. 12:52


 

한겨레

노소영.

 

수행기사에게 껌통과 휴지상자를 던지며 폭언을 했다는 등의 증언으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노소영(57)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에스케이(SK)그룹의 계열사가 아닌 아트센터 나비의 비서와 수행기사의 급여를 에스케이가 지원한 사실도 확인됐다.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 관장의 비서로 일한 ㄹ씨는 19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노 관장님이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운행중인 4차선 도로에서 내리라고 한 뒤 가버린 적이 여러번 있다”며 “기분이 나쁘면 사무실 문을 걷어차기 일쑤고 해외 출장 갔는데 화를 내며 먼저 귀국하라고 하는 등 노 관장님의 갑질은 너무 많아서 이루 말할 수 없다. 내부 직원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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