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전 팀 닥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의 신체가 젊은 이유를 밝혔다.
호날두는 어느덧 만 33세까지 접어들었다. 축구선수는 30대가 넘으면 신체적 능력이 급격히 하락하기 때문에 예전 만큼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호날두만큼은 예외다. 여전히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전성기에 버금가는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성기 시절이 훌쩍 지났음에도 호날두가 유벤투스 등 복수의 구단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는 이유다. 현재 유벤투스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 전 팀 닥터 출신인 파브리치오 텐코네도 호날두 영입 결정에 힘을 보탰다.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텐코네는 최근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호날두는 매우 젊어 보인다. 부상도 거의 입지 않았다. 이는 스포츠 의학에서도 정말 중요한 일이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내가 봤을 때, 호날두는 일 중독자인게 확실하다.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는 방식으로 트레이닝을 감행한다. 그게 바로 오늘의 호날두를 있게 해주는 비결"이라며 감탄을 보냈다.
이전에도 호날두의 신체나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한 전문가가 호날두의 체지방량이 7%에 불과하며 근육량은 50%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의 생물학적 나이는 23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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