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세윤이 김범수에게 자기 기사의 댓글을 보냐고 묻자 김범수는 "잘 안 본다. 다만 그런 댓글을 본적 있었다. 김범수는 신이 얼굴 빼고 다 주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범수는 "기분이? 사실 나는 다른 것도 썩 그렇게 많이 잘하진 못했다. 길치에 기계치, 방향치, 안면인식장애까지 사회성이 결여돼 있다"며 "나는 노래 하나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낮췄다.
앞서 유세윤이 김범수에게 자기 기사의 댓글을 보냐고 묻자 김범수는 "잘 안 본다. 다만 그런 댓글을 본적 있었다. 김범수는 신이 얼굴 빼고 다 주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범수는 "기분이? 사실 나는 다른 것도 썩 그렇게 많이 잘하진 못했다. 길치에 기계치, 방향치, 안면인식장애까지 사회성이 결여돼 있다"며 "나는 노래 하나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