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벤헨더슨

얼 골 2015. 9. 12. 12:29

지난달 태어난 아들의 이름 '경 아벨 헨더슨(Kyung Abel Henderson)'에도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애정이 녹아있다. "경(敬)은 존경과 공경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아들의 이름에 '경'을 넣었다"고 밝혔다.

헨더슨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서울대회(UFC FIGHT NIGHT SEOUL)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한국에서 처음 치르는 경기다.

그는 "한국에서 갖는 첫 경기다.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며 "긴장은 되지 않는다. 더 겸손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상대는 웰터급 타이틀에도 도전한 바 있는 타격가 티아고 알베스(31·브라질)다. 앞으로 웰터급 활동 여부를 판가름할 중요한 일전을 앞둔 헨더슨은 "5라운드 장기전으로 알베스를 지치게 하겠다"며 체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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