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오바마

얼 골 2015. 10. 3. 19:40

 

2009년 1월 21일 수요일자 신문

 

이마 .코 잘생겨 위기 관리 뛰어나

 

IS분석 오바마미국 대통령관상

 

 

21일(한국시간) 취임한 오바마 미국대통령 당선자는 어떤 관상과 운을 타고 났을까.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오바마에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관상과 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관상학회 김광일 회장에 따르면 오바마는 학의상을 갖고 세상을 휘둘 관상이다.

 

부귀. 공명 따르는 백학지상

관골 안좋아 각료와 충돌우려

 

이마는 사람의 귀천을 알 수 있고 관운과 운의 좋고 나쁨을 알 수 있는 부위로 운세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오바마의 이마를 보면 좌우가 넓고 상하가 수려하며 이마 전체에 요철(凹凸)없이 윤택하다. 이는 자기가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던 성공운이 강하며 지적 능력이 우수하고, 행동하기 이전에 생각부터 신중히 결정하는 추리분석이 우수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이마 양모서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이는 해외운을 보는 부위라 오바마가 해외로 뛰어난 수완을 발휘할 수 있다 하겠다. 눈은 정신이 모이는 곳이다. 눈 그 자체가  그 사람의 정신과 일치한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오바마의 눈은 맑고 깨끗한 길상이다.  도덕관이 확실하고 이지적이며 미래 안목적인 가시관이 발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치에 있어 정도(正道)를 걸을 수 있으며  위기관리 능력도 뛰어난 상이다.

 

 코 중앙에는  살집이 풍요롭게 발달되어 있고, 좌우 코날개가 코끝을 잘 감싸고 있으며 콧대가 수려하다. 코는 관상에서 금전.운세.재수등을 판단 하는 재백궁(財帛宮)이라 하여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오바마는 코가 길상이기에 개인의 부(富)는 물론, 미국에서  악재로 펼쳐지고 있는 경제 분야에서 훌륭한 지도력을 괄목할만한 성장의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바마의 관상에도 단점은 있다. 바로 코보다 좌우 관골이 풍륭하지 못하다는 점. 코는 임금을 의미하고 좌우 관골은 신하를 의미하는데 임금이 아무리 잘났어도 주위 신하가 잘 받들어 주지 못하면 그 임금이 오래 가지 못한다. 뛰어난 눈 동공과 밤 깎아 놓은 듯한 정렬된 이마의 상으로 80% 이상은 커버할 수 있겠지만  오바마는 어느 정도 각료들과 호흡 불일치를 각오해야 하겠다. 오바마는 입술선이 뚜렷하고 입술 양쪽 끝이 위로 향해 있다.  입전체가 모질고 넓은 형으로 귀히 되는 상이다.

 

그의 명연설은 이마와 입의 조화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바마의 상은 동양시각에서 보면 백학지상(白鶴之象)으로 부귀가 따르고 공명이 높아지며 아메바가 세포 분열을 해 증식되듯 날로 발전할수 있는 관상이다.

 

 1961년8월 4일 출생한 오바마의 사주는 어떨까.  그의 운은 " 헌 것이 물러가고 새 것이 찾아드는 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2009년  엔 일대 변동, 변화의 변혁수로 대내외적 업무와 환경에 전환이 와 새운이 시작된다.  초반에 금전 압박으로 고생을 하지만 후에  노력의 영광이 오는 선흉후길의 운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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