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적(五積

얼 골 2015. 10. 9. 09:55
단전호흡법이 약분자(藥分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도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

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털구녕[털구멍]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 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문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신약본초(神藥本草)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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