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분자(土性分子)로 화하는 영력(靈力)은 3대 인연(因緣)이다. 그 하나는 천연(天緣), 즉 신연(神緣)이니 전생(前生)에 숙연(熟緣)으로 맺어진 천상(天上)연분(緣分)은 금생(今生)에 만나면 일면여구(一面如舊)라. 초면(初面)에도 숙친(熟親)한 사람과 같다.
남여의 천상배필(天上配匹)과 불연(佛緣)이 천연(天緣)이다. 돈만 생기면 무인(無人)공산(空山)에 절을 짓고 그 절에 전생 불연으로, 부모형제도 모르게 입산수도(入山修道)하는 승려(僧侶)는 선문(禪門), 사문(寺門)이라. 그러고 만종(萬種)의 전생연(前生緣)이니라.
또 하나는 지연(地緣)인데, 조상(祖上)산소(山所)의 힘으로 조상(祖上)혼(魂)이 인도하여 맺은 인연(因緣)이다. 가령 나는 청주 한(韓)씨 부인, 증조모(曾祖母)산소가 노승예불(老僧禮佛)하는 형국(形局)이라. 그리하여 후손 중에 반드시 불(佛)이 난다 하니, 지연(地緣)이요,
명당(明堂)대궐(大闕)터에서는 왕자(王子), 왕손(王孫)이 계승하니 지연이라. 그리하여 만종(萬種)의 지연이 토성분자(土性分子)로 화(化)하는 영력(靈力)이니라.
세 번째는 식물과 동물세계가 서로 돕는 인연이다. 질소로 생명을 보존(保存)하는 초목(草木)이 흡수(吸收)한 질소를 소화(消化)한 배설물(排泄物)이 산소(酸素)라, 산소는 동물세계의 생명이요, 산소 중 전분(澱粉)은 인간의 양식이다,
동물의 호흡과 모공(毛孔) 체취(體臭)는 식물의 십대은혜(十大恩惠)에 속한다. 송백목(松柏木)의 체취는 산소 중에 모성색소(母性色素)라. 인간 생명에는 은공(恩功)이니라.
단전호흡(丹田呼吸)법은 조식(調息)법이니 토성분자(土性分子)로 화하는 신비한 힘을 이용하는 것이니라. 지연(地緣)에 합하는 인연이나 금생에 동식물이 서로 돕는 인연도 토성분자의 화합에서 맺어지는 것이다. 또한
이 토성분자는 명당 손(孫)에게는 명당 지기(地氣)를 따라 명기(明氣)에 응하고 나쁜 터에 산소를 쓴 자손에게는 지살망지(地殺亡地) 기운에 따라 흉기(凶氣)에 응하여 화패(禍敗)가 비일비재(非一非再) 계속하다 패망(敗亡)한다.
토성분자(土性分子)를 받는 올바른 호흡법은 척추에 기압(氣壓)을 넣으면 전신에 정신무장(精神武裝)이 되나니 척추에 붙은 수골(壽骨) 명골(命骨)의 위치가 분명해 지는 양기연성(養氣鍊性)법이라,
1분 1초도 방심하지 않고 계속하면 정신이 통일되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 척추기능의 정상화로 극강한 신통력(神通力)이 이뤄지니 사람의 영력(靈力)도 극강(極强)해 진다.
신라(新羅) 3국통일의 힘인 화랑도(花郞道) 역시 영력(靈力) 강화 수련이요, 정신통일 영력강화로 강해진 간담(肝膽)과 배짱, 강철 같은 심장과 의지력으로 국력은 신장된다. 이 화랑정신이 물러가면 나라는 무너지고 국가원수는 죽임을 당한다.
임진왜란 당시 적국 일본의 무사도는 화랑정신을 일부라도 본받았기에 승승장구 했고 우리나라는 썩어빠진 유교에 정신 잃은 양반층에서 나온 역신(逆臣)과 간신도배의 발호로 무고한 양민만 적군의 칼날에 목숨을 잃었으니
죄 없는 백성만 검혼(劍魂)이 되었다. 어두운 임금과 망국 도당(徒黨)의 작해(作害)다. 이 후에도 적국 일본은 무사도정신을 계승하여 국력을 키웠으니 결국 우리나라는 그 마수(魔手)에 합방되었고 망국노예로 비참하게 살았다.
화랑도정신을 잃어버린 결과다. 우리 화랑정신 속에는 나라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 우리 젊은이가 화랑도(花郞道)를 따라 수련하여 영력(靈力)을 키우면 우리나라 산천의 토성분자(土性分子)가 젊은이의 영(靈)과 정신(精神) 속으로 합성되어
극강한 영력으로 국가운명을 개척하여 나라를 대왕형통(大旺亨通), 천하강국으로 이끄는 신통(神通)한 길이 그 속에 있다. 국민이 화랑도정신으로 무장하면 그 정신 속에 토성분자(土性分子)가 합성돼 온다. [그러나 나태와 방종 분열이 계속된다면 우리 산천 영력이 북쪽 강한 독기(毒氣) 따라 흡수되리니 흉적(凶賊) 김정일의 힘으로 우리는 반드시 그 해를 입고야 말리라. 산천의 영력은 국민의 영력을 따라 강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대자연법칙이다.]
천하부국, 천하문명국이 되는 힘은 국민의 정신에서 온다. 독일과 영국은 화랑도를 몰라도 국민정신무장이 완전하니 천 년 후도 강국이며 선진국인데 화랑도정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 내 조국동포는 정신분열증에 걸려 있으니
하루 빨리 동포는 화랑정신으로 정신을 통일하여 각자 무장하면 산천영력과 지령(地靈)이 합세하여 국운을 정통(精通) 신통(神通)케 하여 왕운(旺運)이 절로 이뤄지나니라.
토성분자(土性分子)로 화하는 영력은 토성분자 합성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비법을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토혈(土穴)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毛孔)과 기공(氣孔)으로 영력의 재료인 토성분자 합성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키운다.
사람은 기압(氣壓)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하여 토성분자(土性分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雜心) 내지 악심(惡心)이 이뤄져 자비심(慈悲心)이 일생을 두고 자리 잡지 못하여 흉물로 종신(終身)하고 만다.
토성분자 합성법이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 수도(修道)가 도리어 화근(禍根)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는 결여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청색심(靑色心)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白色心)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赤色心)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黑色心)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黃色心)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5색심(色心)과 5미심(味心)으로 5기심(氣心)을 이루고 5기심으로 5신심(神心)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臟神)이라. 5신(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靈)이라 한다. 다시 말하면 토성분자(土性分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이라 하나니라.
잉어는 극선(極善)자라 천년 수도(修道)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魚族)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느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얼음 위로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土性分子)에서 오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수화(水火)도 불범하고 이산(離山)이수(移水)도 가능하고 상전벽해(桑田碧海)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靈力)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白土)의 기(氣), 흑토(黑土)의 정(精), 적토(赤土)의 신(神), 청토(靑土)의 성(性)이 황토(黃土)의 영(靈)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느니라.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神)이 절로 이뤄진다.
저 북한은 6.25 후 60년 동안 국민에게 신체단련을 시키고 전국민의 마음에 독기(毒氣)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정신과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정신 뿐이다. 하루가 급하다. 아무리 신책(神策)묘법(妙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 없는 것이니 각자 화랑도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戰亂)의 극한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쑥뜸 죽염 오리 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는 한편 비상양식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도를 파악해야 보신(保身)보가(保家)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산 가르침 연구자료(手硝原稿) 9-1 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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