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게 문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CNN이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CNN은 북한의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는 여러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해 김여정이 문 대통령에게 올해 안에 북한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할 가능성이 '높다(good chance)'고 보도했다.
CNN은 오는 10일에 있을 문 대통령과 김여정이 포함된 북한 고위급 대표단 간의 오찬에서 이같은 초청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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