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친숙하다. 당시 '손에 손잡고'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계 최대 레코드 회사 '폴리그램'에서 제작한 곡이다. 작곡은 영화 '탑 건', '플래시댄스'의 OST를 만들었던 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조 모로더가, 노래는 당시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그룹 '코리아나(멤버 홍화자·이승규·이용규·이애숙)'가 불렀다. MBC라디오 '푸른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대화 대중음악평론가는 "신시사이즈와 스케일이 큰 합창 코러스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음악적 스케일이 커지면서 장엄한 느낌을 주는 효과가 있다"며 "올림픽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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