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가 사랑하는 아내를 가슴에 묻는 심경을 밝혔다.
김영균씨는 10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린 고 장진영의 49재 추모식 후 언론 앞에 나서 아내 장진영을 보낸 심경과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씨는 지난 7월 26일 미국에서 장진영과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사망 4일 전인 9월 28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씨는 아내의 재산 및 유산 상속권을 포기하고 고인의 가족 곁을 끝까지 지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아련하게 했다
'관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은, 시진핑과 첫 정상회담 (0) | 2018.03.28 |
---|---|
세계 당구의 전설, 이상천을 (0) | 2018.03.27 |
볼턴 "北 시간 벌려고 협상 (0) | 2018.03.26 |
머라이어 캐리 (0) | 2018.03.26 |
민우, 25일 사망 (0) | 2018.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