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윤중천

얼 골 2019. 4. 23. 13:02
건설업자 윤중천(58)씨. 2019.4.19/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건 핵심인물 윤중천씨를 구속영장 기각 나흘만에 다시 불렀으나 윤씨의 진술거부로 약 2시간만에 조사를 마쳤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지난 20일 출석요구를 받은 윤씨가 23일 오전 10시 출석했으나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조사에 불응해 오후 12시10분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이날 오전 9시52분께 수사단 사무실이 있는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후문을 통해 아무 말 없이 출석했다.

윤씨는 앞서 체포됐을 당시 조사에서 대부분 의혹에 묵비권을 행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날 오전에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홀로 출석한 윤씨는 "변호사가 없어서 조사를 못 받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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