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는 3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코로나19 기부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나희는 "제 기부는 다른 연예인분들에 비해 소소할 수 있지만 저와 제 자랑스러운 팬분들의 세번째 기부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며 "대구의료원 대외협력팀과 연락이 닿아 가장 필요하다고 하시는 생필품들을 보내드렸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그리고 코로나와 싸우는 많은 분들 , 우리 모두 힘냅시다! 현재 마트 배달조차 힘든 상황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내 팬분들 최고예요. 사랑합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