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정성룡3000만 원 기부

얼 골 2020. 3.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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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000만 원을 쾌척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11일 정성룡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지성, 손흥민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축구 선수들의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골키퍼 정성룡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정성룡 선수가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결식과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생계지원 키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룡은 “해외에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의 어려운 소식을 지나칠 수 없어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진정되기를 바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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