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어머니를 "나의 하늘"이라고 표현하며 각별한 애정을 공개한 바 있다.
2018년 5월 도지사 예비후보 당시에는 "제 어머님은 고된 밭일에 약장사까지 하면서 힘겨운 삶의 무게를 견디며 일곱남매를 키웠다"며 "공장 프레스 사고로 비틀어져 버린 제 왼팔을 보고, 마당에 물통을 엎어놓고 공부하던 저를 보고, 그렇게 말없이 흘린 어머니의 눈물, 저는 다 기억조차 할 수 없는데 해드린 것이 없는 것 같다"고 회고한 적도 있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이며, 유족으로 이 지사를 포함해 4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지사는 돌아가신 형과 누이를 포함, 7남매 중 다섯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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