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을 사랑한 대각자(大覺者) 인산 김일훈선생 <인산 김일훈> 옛날 도력 높은 이 입에다 물 머금고, 품으면 동경화재 꺼져요. 마상에서 가다가 아차, 해인사에 불이 났구나, 너 오줌 마려우냐? 오줌 눠라, 챗찍에 오줌 찍어서 뿌렸더니 새카만 구름이 와 비쏟아져 장경각 불껐는데 이거 아무 대감님의 조화다. 허미수도 그런 일 있어.. 얼굴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