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춘후이(중국 정타이그룹 회장)

 

난춘후이 회장(1963년생, 52세)

신장:165cm

학력:중학교 중퇴

<2014년 기사내용>

13살때 부친이 갑자기 병이나 입원하자 졸업 15일을 앞두고 학교를 중퇴했다.

이후 뛰어든 것은 아버지가 하던 구두수선일이다.

원저우일대는 중국 피혁 구두산업의 메카다.

난춘후이는 무려 3년을 구두수선 상자를 들고 골목길을 누볐다.

1984년(21세) 난춘후이 회장은 세 명의 친구와 동업해 변압기와 퓨즈 등을 취급하는 저전압 전력

기기가게를 차렸다.

난춘후이는 일찍부터 품질관리에 주력했다. 난추후이는 1억위안(약 180억원)의 불량품을 포기

할지언정 불합격 상품을 사징에 내놓지 않는다 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

1994년(31세) 원저우 기업 최초로 ISO 9001 인증도 획득했다.

난춘후이 회장은 “3년간 구두수선을 하면서 성실이 사람의 도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품질 좋고 저렴하면 시장이 있다. 작고 평범한 일부터 중시해야 한다”고 회고했다

난춘후이 회장은 지난 7월 3일 시진핑(習近平)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에도 함께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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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 흉하게 생각할것이다.

하삼백안이다. 라고 하며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 것이다.

이 사진은 평범하게 찍은 사진이다.

위의 사진만 보고 하삼백안이라고 단정하면 안된다.

키도 작고 중학교도 못나왔다.

하지만 2013년 기준 직원수 3만명에 매출액 약 4조 9000천억원의 재벌이다.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전에 이 사진을 보고 재벌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가난한 구석이 없다.

뼈와 살이 잘 조화되었다.

재백궁이 좋고 하관이 좋고 피부색도 좋고 기타 등등

상에 대해 열거할것이다.

물형을 잡으면 운명을 풀기가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