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채동석(채스푸드 대표)|

얼 골 2016. 1. 5. 18:04

 

 채동석(1957년생,56세)  미국 채스푸드 대표.

가족: 부인, 아들 2명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채동석대표는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후 우유대리점을 차렸지만

경험부족으로 실패하고 만다.

실의에 빠져 있던 그는 누나의 제의로 30세에 미국 필라델피아로 이민을 갔다.

허드렛일과 트럭 배달부로 번 돈으로 유통업을 차린 그는 20년동안 하루에 2~3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는 이런 성심함으로 백인들이 장악한 유규유통시장에서 연매출 700억원을 올리는 사업가로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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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대표의 사진이 거의 없어 선명한 사진을 올리지 못한점 양해 바라옵니다.

 

채대표의 얼굴은 이웃집아저씨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얼굴이다.

하지만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연 매출 700억원을 올리는 성공한 기업인이다.

 

 

 

■ 채대표의 얼굴특징

 

●눈썹이 팔자미(八字眉)이다.

팔자미는 상법에서 좋게 해석하지 않는다.

팔자미의 평을 보면 너무 유약해서 게으르고 나약한 사람이라고 평하고 있다.

 

 

그림 1                                                                                                      그림2

 

그림 1이 팔자미이고 그림 2는 팔자미의 반대 되는 눈썹이다.

그림에서 보듯 팔자미는 나약하게 보이고 그림 2는 강한 인상을 준다.

사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게으르고 나약하지 않더라도 성품이 카리스마가 넘치는 강한류의 사람은 못된다.

 

 

 

팔자미의 소유자들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상법에서도 팔자미는 재물이 넉넉하다고 했다.

 

 

●채대표의 코는 재물이 있는 코다.

 

코가 튼실하고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재물운이 따르는 코이며 관골이 코를 잘 받쳐 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가는 것이 있다.

눈썹이 팔자미이고 코가 재복이 있는 코라면  미국 필라델피아로 가기전 우유대리점 사업을 했으면 그때 성공을 해야지 왜  고생끝에 성공을 하게 되는 가이다.

 

 

그것은 때(時)이다.

사실 채대표는  기품이 있거나 학자풍의 인상을 주지 못한다.

오히려 허드렛일하는 양복보다는 잠바 스타일이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

학교 다닐때도 공부와는 인연이 없었으며 그래서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채대표는 시간과 공간이 맞아 떨어진 경우라고 본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직 상법에 능하지 못해서 인지 채대표이 관상으로 보았을때  이렇게

성공할수 있는 상으로는 보지 않았다.

 

아마 한국에 있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성공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관상에서 추측이란 있을 수 없으나 그래도 그런 생각이 든다.

재복이 있는 눈썹과 코가 시간과 공간에서 잘 맞아 떨어진 케이스로 본다.

 

관상을 공부하다 보면 때(시기)라는 놈을 어떻게 가늠할지가 관건이다.

이것만 잘 파악하여도 상당한 신뢰성을 줄 것이다.

하지만 절대 녹녹하지가 않다.

 

끝으로 채대표는 심장질환(심혈계)의 병을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듯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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