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관상 이야기

얼 골 2016. 1. 4. 19:34

새해가 되면 너도 나도 사주팔자 일년 신수 보고 관상, 손금보는데

관상 이야길 해 보겠습니다.

 

관상은 생긴 모습니다.

주로 얼굴의 생긴 모습을 보고, 몸 전체도 참고 합니다.

 

형상 입니다.

 

땅의 관상은 풍수 입니다.

진정한 풍수는 기운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듯이

 

진정한 관상은 얼굴의 전체적인 기운을 판단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상에서 흐트러진 것을 안 좋게 봅니다.

특히 눈썹이 길고 진하면 좋은데.

 

흐트러져 있거나 하면 안좋습니다.

 

관상은 타고났기에 빨리 바꿀 수 없지만,

 

성형수술을 하면 빨리 바꿔집니다.

그런데, 호박에다가 수박 줄 긋는 것이 성형이니

수박인줄 알고 운이 왔다가

맛을 보고는 호박이라서 버리고 가니까.

결국 성형한다고 팔자가 바뀌지 않습니다.

 

만물동체이니, 물질적 정신적으로 복덕을 지어서 후천개운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불교에선 조고각하 라 했습니다.

 

내가 발 딛는 이 자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관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정리 해 두면, 현관이 좋은 관상으로 거듭납니다.

마당을 잘 이쁘게 정리해도 마당 관상이 좋아집니다.

방안에 이불도 잘 개고, 청소를 잘 해도 방안의 관상이 좋아집니다.

 

군대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적은 이유가 첫째 청소를 잘 했기 때문입니다.

정리정돈을 잘 했기 때문입니다.

해병대도 순검을 하면 개인침상, 내무반뿐 아니라 개개인의 용모까지 모조리 점검을 합니다.

모포도 칼같이 각을 잡고, 하얀 면 잡고 끼고 먼지도 검사 합니다.

 

날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 놓고 살상훈련까지 받아야 하고

수많은 다양한 성질의 사람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데,

청소라도 깨긋하게 하고 질서를 잡아야 그나마 사건 사고가 덜 일어나고 군기가 잡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 지나쳐서 가혹행위가 되면 안되지만. 기본적인 정리정돈은 필수 입니다.

그 많은 군인들이 일사분란하게 명령에 움직이려면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팔자도 알 수 없는 수많은 복잡한 기운의 작용으로 움직이는데,

정리정돈이 항상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첫째 눈에 보이는 현관의 신발정리를 잘 해야 하고

거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하고

방청소가. 주방설겆이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개운법입니다.

운이 좋아지는 법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을 잘 정리정돈 해야 합니다.

 

컴퓨터도 악성프로그램이 깔리면 속도가 느려지고 오작동 하는데

우리 정신의 온갖 기운줄의 파동도 복잡하게 꼬여 있으면 삶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땐 능엄주의 파동으로 풀어 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어수선한 내 주변의 물질적, 정신적 관상을 다듬으면 결국 우리도 카멜레온이라서 스스로의 얼굴도 반듯해지고 복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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