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배상면 태극당 신창근
배상면 신창근(67년간 "태극당"을 이끌어왔다)
1924~2013년 6월 7일(향년89세) 1920~2013년 7월 12일(향년 93세)
1952년(28세) 1946년(26세)
:대구에서 기린 주조장을 경영 주인이 두고 간 장비를 받아 서울 중구 명동에
"태극당"을 차렸다.
1960년(36세) 1976년(56세)
:기린주조 개발 :1분기 서울시 재산세 최고 납세의무자(주거용)
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983년(59세) 1980년대 들어 제빵, 커피등의 프랜차이즈가
:국순당의 전신이 된 배한산업설린 들어오면서 현재는 장충점,돈암점,불광점 세곳
만 남았다.
1991년(67세)
:백세주를 개발
2002년(78세)
:배상면 주류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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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기운기)는 사람에게 있어 피부의 빛을 이룬다고 하였다.
기(氣)란 생명 활동의 원동력이다.
쉽게 말하면 사람에게 있어 기(氣)가 있기에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활동을 못하면 기가 소진된것이다.
나이가 들면 사람은 하체부터 기가 소진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래서 다리가 약해진다.
관상학에서는 기색,찰색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기색,찰색을 잘 보면 관상에 능통한것이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사색(死色)이 얼굴에 드리워진다고 한다.
이렇듯 사람의 얼굴 거죽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얼굴 피부색의 기운이 막히거나 얼굴에 티끌과 때가 낀것 같은
사람은 운세가 좋지 못하다.
정확히 언제 찍었는지 모르나
그래도 나이가 드신 후에 찍은 것 같다.
두 분의 기색은 참으로 좋다.
다음은 신(神)에 대해 살펴보면
신은 정신,의지,지각,운 등 모든 생명 활동을 지배한다고 하였다.
두 분의 눈을 보면 눈빛이 아주 좋다.
눈이 살아 있다.
이런 분들은 신이 충만하다.
내경에서는 "신이 충만하면 몸이 튼튼하고 신이 쇠약하면 몸이 허약해 진다
고 하였다.
신이 있으면 장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