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오(1937년~2009년 11월 4일,향년 72세) 성지건설회장
두산그룹회장, KBO 총재등을 역임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6남1녀중 2남.
경기고등학교,뉴욕대학교을 나와 1965년 두산 산업에 입사.
1996년~2005년(59세~68세)
두산그룹회장(6대회장)
1997년(60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1998년(61세)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2008년(71세)
:성지건설 인수했으나 차남 박중원씨가 횡령 혐의로 구속되고
경영실적이 매우 좋지 않아,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2009년 11월 4일(72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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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동자형으로 부격에 속한다.
하지만 재백궁인 코의 기세(氣勢)가 약하다.
코가 재백궁이므로 재물과 관련이 있고 코는 관골과 더불어 군신(君臣)의 관계
라고 하였다. 물론 관골의 세력도 코와 더불어 약하다.
박용오회장은 두산 형제의 난을 일으켰다.
2005년 두산그룹의 박용오 전 회장이 물러나고 박용성 회장이 취임하면서 벌어진 사건이다.
두산 글부은 형제가 공동경영하는 전통이 있다.
장님인 박용곤 명예회장이 차남인 박용오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셋째 박용성으로 넘길
것을 요구하자 박용오 회장이 이사회 하루 전에 "두산 그룹 경영상 편법을 활용"이라는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함으로 이 사건이 시작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박용오회장은 그룹은 물론 가문으로부터 제명됐다고 한다.
이후 성지건설 회장에 오르며 재기를 노렸지만 경영상 어려움을 겪다가 2009년 11월
집에서 자살하였다.
72세에 자살을 하였다.
72세면 지각부위에 해당된다.
박회장은 하관이 약한 것은 아니다.
수명을 보는 곳은 여러군데가 있는데
박회장의 귀와 인중을 보고 판단해보자
이것만 봐도 명은 그리 짧은 명이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고 72세가 단명한 것은 아니다.
재백궁인 코도 수명을 관장한다.
박회장은 입과 코가 좋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한진 그룹창업주 조중훈회장이다.
(1920~2002년,향년82세)
트럭 한 대로 출발하여 한진 그룹을 만들어 냈다.
조중훈명예회장처럼 기세(氣勢)가 강해야 한다.
※기세: 힘있고 기운차게 뻗는 형세
사실 박용오회장의 상을 보고 자살할 상이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자살을 하였다.
재백궁의 기세가 약하더라도 자살할 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걸과를 놓고 꿰맞추는 식은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직 혜안이 않되서 그런 것이다.
또 한가지 법령으로 무엇인가를 말하지 말자.
두 분다 법령이 약하다.
법령만을 가지고 수명을 논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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