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1953년,만59세)
홍익대학교
헬싱키대학교 대학원
170년정통의 유럽최대 의료소모품 전문기업 "비브라운"
1979년(26세):
대학 4학년 재학 중 무역회사를 창업한 그는 합작으로 '비브라운 코리아'를 설립하였다. 김해동 사장이 처음부터 성공대로를 탔던 것은 아니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대학시절 창업한 무역회사는 계속된 어려움으로 망하고 만다. 절박한 심정에 독일까지 건너가 '비브라운'에서 영업사원으로 일을 하게 되지만, '영업'에 재능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쉽게 포기하지 않은 김해동 사장. '완벽한 서비스'로 다른 회사와의 차별화에
집중한 그는 의료소모품 판매로 엄청난 수익을 남긴다. 이후 '비브라운 코리아'를 설립하여 16년 연속 평균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루어냈고, 2004년 비독일인으로서는 최초로 '비브라운'의 지역 본사 사장이 되어 아시아?태평양 16개국을 총괄하고 있다. 그가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취임한 후 순이익은 5년 만에 스물 두 배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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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김해동사장
6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얼굴빛 참 깨끗하고 격이 있어 보인다.
얼굴 삼정이 균등하고 오관이 조화롭고 삶에 찌든듯한 낯빛이 아니다.
전형적인 기업가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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